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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2007.11.05 PM 11:56
LINK : //www.koomi.net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와 한국에서 온 어머니를 둔
자칭 재일교포 2.5세인 "정구미"씨가 그린 책
『한국・일본 이야기』 중 「교포 2.5세」의 내용입니다.
한번에 링크로 다 올릴려다가 MYPI의 문제점 중 하나인
이미지를 원본크기로 볼 수 없는 이유 때문에
가독률이 떨어질까봐 10개씩 올립니다.
글자가 잘 안보이시는 분은 클릭해서 보세요.
이미지가 모니터에 다 안들어오면 F11을 누르시고.
"정구미"씨는 개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위 링크를 참조하세요.
댓글 : 1 개
- irwin
- 2007/11/06 PM 12:46
저도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가볍게는 경험해본 것 같지만 가까운 친구 한두명이나 가족들이 큰 힘이 되어주죠. 어차피 좀 머리에 피마르고 나면 양쪽 다 깨달음을 얻게 되더군요. 사실 북미에서 고등학교 다닐때는 말이 안 통해서 쓸쓸할 수는 있지만 이지메 같은거 본적은 없네요. 여기사람들은 개인주의적 사고가 강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보통 쟤 그냥 냅둬 스타일임. 문제는 조승희같이 안팎으로 아무도 없고 아무것에서도 사는 재미를 못 느끼는 경우 자살 아니면 자폭이라는거.. 이거는 제 생각에는 무조건 가정환경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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