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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페이트 덕후분들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2019.02.06 PM 07:27
전 페이트를 애니로만 좀 보가 그 이상은 잘 접해보진 않았는데요.
아무튼 그냥 그동안 궁금했던게 하나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성배 전쟁은 전설속의 영령을 소환하는 개념인데
일단 해당 인물은 실존 했던걸로 취급되는 거죠? 신화 전설 같은것도 그렇고...
그리고 영웅이 각종 초인적인 능력과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게 전생에 실제로 사용했던 능력인가요?
아니면 적당히 전설적인 인물이었으나 그 컨셉에 맞게 성배가 마법적인 필살기를 할당해 준 건지...
예를들면, 세이버는 생전에 에꾸수카리바~ 를 쐈냐는 겁니다. 과거 회상에는 또 이런 장면이 전혀 안나와서....
아무튼 이게 궁금했네요.
애초에 마법 마술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니 소환된 모습이 원래 모습이어도 뭐, 이상할 건 없지만서도...
댓글 : 2 개
- 뢀라라
- 2019/02/06 PM 07:50
전생에 실제로 사용한 기술을 사용한다가 맞습니다.
그 기술들을 성배가 기술강화시켜주는 그런식의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
그 기술들을 성배가 기술강화시켜주는 그런식의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
- 시나브로오후
- 2019/02/06 PM 07:55
말씀하시는게 아마 시리즈에 나오는 보구를 의미 하는거 같은데, 보구란게 영웅의 상징이된 특별한 기술 혹은 무기... 정도의 개념일겁니다.
대부분은 생전에 사용했던 능력으로 설정되어 있을겁니다. 그래야 그 영웅의 상징으로서 전설에 남을테니까
다만 생전의 일화같은게 보구로서 설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뭇가지 하나로 적을 쓰러트렸다는 전설이 있으니까 손에 잡는건 모두 유사보구로 기능하게 하는 보구 라던가....
중2스러운 간지를 위해서 "~지만 특별히 예외적으로 ~ 하다" 라고 설명되는 것들이 워낙에 많은 세계라...
대부분은 생전에 사용했던 능력으로 설정되어 있을겁니다. 그래야 그 영웅의 상징으로서 전설에 남을테니까
다만 생전의 일화같은게 보구로서 설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뭇가지 하나로 적을 쓰러트렸다는 전설이 있으니까 손에 잡는건 모두 유사보구로 기능하게 하는 보구 라던가....
중2스러운 간지를 위해서 "~지만 특별히 예외적으로 ~ 하다" 라고 설명되는 것들이 워낙에 많은 세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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