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로보토미 ] 얼리억세스 게임들은 다 이렇게 업데이트가 팍팍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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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마다 대형 업데이트라니

따라가기도 벅차네요

[올스네이크드]

순전히 개발자의 의욕과 능력 여하에 따라서 아닐까요

dayZ는 상점 퇴출시켜도 유구무언일건데

[눈바라미]

퇴출이라니요...; 얼마나 업뎃이 안되면...

[Kraig]

EA 출시하고 얼마 안 된 게임은 원래 만들고 있던 것들이나 계획들은 쌓여있으니 컨텐츠가 쭉쭉 나오는 편이죠.
근본적으로 원래는 한 게임에 들어있어야 했을 컨텐츠가 순차적으로 나오는 것일 뿐이니까요.

[눈바라미]

으음.. 정식출시 일정 막바지라서 속도를 더 내나보네요

[RockmanReturns]

개발자가 쓰레기면 안하고요.

성실하고 의욕있는 사람이면 합니다.

[눈바라미]

ㅋ.. 결국 사람이 포인트군요

[금요일은요호]

몇년동안 얼리엑세스에 머무는 게임도 많죠

[눈바라미]

그렇군요... 배그나 다키스톤같은거만 봐서 꽤 성공적인 제도구나 싶었네요

[KirinRush]

얼액중에 잘하는 게임이라면

더롱다크, 서브노티카, 프리즌아키텍트 같은 게임들은 얼액의 모범을 보이면서 정식으로 넘어가는 게임들이죠
굶지마로 유명한 KEI 사 같은 경우는 애초에 다음 업데이트 일시를 공지하고 꾸준히 게임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다수 게임들이 원래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아직도 장기 얼엑이거나 용두사미로 끝나는 게임들도 있습니다.

로코는 그런의미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회사이긴 합니다.

[눈바라미]

꽤 많이 그러는군요. 흠..

[청오리]

처음에만 반짝하는 경우가 있고
꾸준히 잘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전자에서 끝나죠......
대형 게임사가 얼엑 달고 나오면 "언제까지 무조껀 출시!" 달고 박차를 가하는 경우도 있고
(배그 같은)

[눈바라미]

로드맵을 잘 짜둔 쪽이 잘 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