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PS3]도쿄 정글 (ToKyo Jungle) 리뷰2016.01.05 PM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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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의대부입니다

뭐, 게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상태에서 세컨드 블로그에 왠 게임 리뷰인가?...


네, 그냥 제가 겜 덕후라 그래요. 제가 게임말고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사회생활도 잘 못헤쳐나가는 구제 불능입죠 헤헤?


잡담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약 2년전인가? 저렴한 가격으로 PSN에서

구입을 했던, 도쿄 정글이라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 본인은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지만, 애완견을 좋아하는 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게임 -


이 게임은, 서바이벌 액션게임으로, 무언가의 사고로 인류가 멸망하게 되고, 홀로 남게된 동물들이 

도쿄에서 살아나간다는 설정의 생존 게임입니다. 무엇보다 더 재미있는건, 일단 동물들이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볼 수 있는 애완견이라던가.

고양이, 병아리, 그리고 자연공원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사슴까지.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며 생존해나가는 그런 게임입니다.



- 생존을 위해 약육강식의 세계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


동물들은 크게 초식계와 육식계로 나뉘게 되는데, 초식계는 말그대로 풀만 먹을 수 있으며, 자신의 천적이 나타나면

숨거나, 도망을 쳐서 생존을 해나가야 한다. 육식계같은 경우에는, 자신 보다 아래 급이거나 동급인 동물들은 죄다,

자신의 먹이로 분류하여, 사냥해서 굶어 죽지 않도록 해야 된다는 것,


실제로 게임에서도, 사냥을 통해 허기짐을 채워서 계속해서 생존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 생존만 하면 심심하니까 라는 의미에 있는 도전과제 -


생존을 해나가면서도, 주기에 따른 도전과제들이 주어져서 이것을 달성하게 되면, 패러미터의 영구치가 상승하게 된다.

패러미터의 영구치가 오르게 되면, 생존이 좀더 쉬워지게 되므로, 달성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는, 도전과제를 통해서, 다른 동물을 플레이 할 수 있게끔, 해금이 되는데, 이것 또한 잘 활용해서,

자신이 플레이 하는 동물이 조금 지겹다 싶을 때 다른 동물들을 해금해서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다.



- 자신의 영역을 넓혀서, 좀 더 안전하게 생존하도록 하자 -


또한 계승 시스템이 있는데, 당연히 생존을 하는데 동물 따위게 영생을 할리가 없다.

인류도 멸망했는데.. (아, DLC로 샐러리맨이 있던데.. 개비싸다)

추가적으로, 원숭이로는 플레이 할 수 있다.


쨋든, 영생이 없으므로, 각 동물마다 수명이 다르기 때문에, 수명이 다되어 갈때쯤, 노쇠가 찾아와서 패러미터의 수치가 하락 되기도 한다.

이때는, 해당 지역에 있는 깃발에 영역표시를 하여, 그 지역의 세력권을 점거 하면, 암컷이 등장하게 된다.



- 세대교체를 잘 해야 생존 경쟁에서 살아나가기 쉬워진다 -


암컷이 등장하면, 암컷에게로가 살살 자신의 보금자리로 꼬시면 됩니다.

암컷한데도, 등급이 존재 하는데, 하트가 검은색일시, 최하위 급이며, 그냥 보통 하트일시에는 중급, 

보통 하트보다 조금 고급스러워 보이면, 최상위 급의 암컷이다. 


이는 랜덤으로 나오는데, 모든 암컷이 암흑(?) 하트면, OTL 좀 짜증난다. 가끔 "이"에 걸려서 오는 암컷들도 있고..




쨋든, 암컷을 데리고와서 뒤칙, 아 아니, 교미, 즉 짝짓기를 하면 된다.

그러면, 세대교체가 완료 되는데, 세대교체가 될때, 부모에게 있던 패러미터에서 + 계승이 되기때문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최상급 암컷이 좋다는 것.



- 자신보다 덩치가 큰 동물을 사냥하려고 하다가 낭패 본다 -


그렇게 세대교체가 일어나면, 부모는 이제 버려두고, 세대교체된 색히(?)들로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게 목숨처럼 형제들끼리 따라 다닌다 

(근데 교배해서 나온 놈들은 죄다 수컷이냐?)


그러다가, 10년 주기로 난이도는 급상승하게 되고, 필드에 스모그라던지, 무더위라던지. 이것저것

생존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이 만개 된다. 점점 사냥감이 소형물에서 대형물로 바뀌고,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맹수들이, 늑대에서 사자, 공룡으로 바뀌질 않나...




정말 생존하다 보면, 짜증이 나기도하고, 오기가 생겨서 아 내 기필코 저 공룡으로 플레이 해보고 만다라는

고집이 생기기도 하고, 쨋든, 이러나 저러나 생존만 하면 되는 그런 게임이다.


필드에는 아카이브라는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회수 하면서 스토리모드의 해금을 풀어 나갈 수 있다.

도쿄가 이렇게 된 이유를 알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열심히 회수 해보는 것도 재미의 요소가 아닐까?


필드에서, 체력이나, 헝그리 게이지를 채워주는 물약 같은 템도 떨어져 있거나, 사냥시 드랍되는 경우도 있으니

까먹지 말고 모아두도록 하자. 그리고, 코스튬 같은 복장도 나오므로, 지나치지 말고 챙겨 놓도록 하자



이상 악의대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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