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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훈련병 목숨 앗아간 뇌수막염은?2011.05.14 PM 02:43
아씨발 군대 상태가 어떡길레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거임 ㅋㅋㅋ
기사 중간 내용 중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대표적으로 바이러스 또는 세균감염이다. 바이러스 감염은 코나 입을 통해 이뤄지지만 대부분 며칠 안에 저절로 낫는다고 한다. 여러 날 지켜보면서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이라는데
그러면 바이러스 감염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서 거기도 깨끗하게 해야되는거 아니냐?
아 옼ㅋㅋ
3일뒤면 군대가는데 ㅋㅋㅋ
댓글 : 11 개
- 외계 생명체
- 2011/05/14 PM 02:55
흐긴처럼 신나게!! 가는거야!!
- Kick_dos
- 2011/05/14 PM 02:59
재수없으면 저러는거죠 뭐 몸 바보래도 살아나오는곳이 군대입니다.
- 다잇네
- 2011/05/14 PM 03:02
그렇게 따지면 군대에서 자살하는 사람 있으니까 걱정되고
비누 줍는 사람 있으니까 걱정되고 군대 못가죠
비누 줍는 사람 있으니까 걱정되고 군대 못가죠
- 원파리베이붸
- 2011/05/14 PM 03:08
몸에 들어왔던 바이러스가 잘먹고 잘자고 하면 자연히 사라지는데 행군하느라 극도로 몸이 피곤해져서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이때다 하고 활개친겁니다. 그걸 의무대에서 방치해서 사망.. 결국은 의무대과실
- 괜찮잖아
- 2011/05/14 PM 03:09
코털 뽑는것도 위험합니다.(코에 상처를 타고 뇌로..)
코털은 정리기를 이용하는게 답
코털은 정리기를 이용하는게 답
- 요ㅡ시
- 2011/05/14 PM 03:20
봉화직염 모름.... 군대에서는 그냥 찰과상도 빨리 낫는 법이 없음...
- VintageBlue
- 2011/05/14 PM 03:24
먹는거부터 그지경이니 별수없는덧..ㅠ 가따와서 이상없길다행이지.. 부디 건강히 다녀오시길;;
- KOO_ON
- 2011/05/14 PM 03:27
제가 예전에 뇌수막염 걸렸었는데, 요즘은 처방이 좋아져서 금방 낮는다지만 저는 2주동안 입원했었죠...
저거 정말 아파요-_-.... 맨날 토하고 머리는 드릴로 뚫는 것 같이 아프고 열은 안내리고...
저거 정말 아파요-_-.... 맨날 토하고 머리는 드릴로 뚫는 것 같이 아프고 열은 안내리고...
- 오노18색이
- 2011/05/14 PM 03:28
훈련소 의무대에선 아무 조치도 받을 수 없음. 치료를 받으려면 외진가야 하는데 그러면 훈련을 못받게 되어 유급되니 외진도 안보내려고하지.
- 치비™
- 2011/05/14 PM 03:29
뇌수막염은 그냥 운입니다.
꼭 군대라서 위생문제가 불거진건 아니거든요.
뇌수막염은 딱히 치료법 그딴건 없는데 기본이 입원치료를 해야합니다. 급작스러운 고열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신경계 타격이 크거든요
근데 입원해도 자연치료될 때 까지 해열제 등 증상완화,억제하는 치료만 계속 합니다.
보통 삼사일에서 일주일 정도면 완치됩니다.
제가 걸려봤어요.
친구 한명은 감기인줄 알고 버티다가 거의 일주일 넘게 병을 키워서 실려갔는데, 엉덩이쪽 척추에 직접 바늘꼽아서 염수 뽑아냈답니다.
이게 바이러스 걸린거보다 더 아프다고 하니까, 미리미리 병원갑시다
꼭 군대라서 위생문제가 불거진건 아니거든요.
뇌수막염은 딱히 치료법 그딴건 없는데 기본이 입원치료를 해야합니다. 급작스러운 고열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신경계 타격이 크거든요
근데 입원해도 자연치료될 때 까지 해열제 등 증상완화,억제하는 치료만 계속 합니다.
보통 삼사일에서 일주일 정도면 완치됩니다.
제가 걸려봤어요.
친구 한명은 감기인줄 알고 버티다가 거의 일주일 넘게 병을 키워서 실려갔는데, 엉덩이쪽 척추에 직접 바늘꼽아서 염수 뽑아냈답니다.
이게 바이러스 걸린거보다 더 아프다고 하니까, 미리미리 병원갑시다
- 다나카레나
- 2011/05/14 PM 03:31
훈련소 떄가 개인적으로 제일 엄격하고 합니다. 그래서 치료받기 힘들죠... 차라리 후반기 받으면 후반기 에서 나가서 진료 받으면 되지만... 훈련소 안에서는 그게 힘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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