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뷰] 닥터후.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 딕터를 좀 더 연기하지 않은것이 아쉽다 2016.09.23 AM 12:01
시간이 갈수록,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이 닥터후를
왜 한 시즌만에 떠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더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774 ABC의
지금까지 말한 것 중 가장 많은 걸 이야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는 말하길:
"어떤 쇼든 첫시즌은 청중들에게 팔기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드라마 촬영 전반적으로) 정말 형편없이 조직된데다가,
첫시즌을 최악으로 만들었던(촬영했던) 와중에
이렇게 긴 시간을 하게 되었다는 건 정말 자랑스러워요....
그들은 그 때 당시에는 상태가 얼마나 나쁜지 인정하지 않았고 저는
그들이 그러길 바랬거든요, 그렇게 한다면 분명 다르게 만들어졌을테니깐요.
하지만 그들이 만든 카오스에서 제 길을 찾으려고 열심히 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우리를 끌어올렸잖아요."
다음 시즌에 남지 않았다는 걸 후회하느냐는 질문에:
"닥터와 같은 그런 역할을 연기할 때면 항상 후회가 남죠. 왜냐하면 제가 하는 게 저잖아요.
- 제 닥터후를 다시 보고 생각하길, 그래, 다음번엔 이러지 말자,
이렇게 하는거야, (알잖아요) 연기하는 방식을 고쳐나가는 거죠."
그는 이어서 :
"닥터를 더 길게 연기를 안 한 건 저한테 비극과도 같은 거였어요.
그는 아름다운 캐릭터였고, 저는 그 역할에 대해 직업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만약 두 번째 시즌을 했다면, 제 연기에 눈에 보일정도의 발전이 있었겠죠.
가벼운 코메디물이나 다른 어떤 장르 등에서 계속 새로운 방식을 배우고 있었어요.
전 가벼운 코메디 쪽에선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었고, 프로덕션 쪽에서도 저한테 그걸 허락하지 않았죠."
"첫번째 시즌은 최대한 많이 알리고 -
그게 예산을 초과하는 것을 의미할지라도 말이죠.
시즌 뿐만 아니라 배우들 사이의 분위기를 만들 첫번째 감독을 데려오는 것에 대해
정말 똑똑한 결정을 해야해요. 그러지 못했었어요. 재앙이었죠."
그는 덧붙여서 :
"하지만 쇼는 살아남았어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요! 그리고 카팔디, 맷, 데이비드 모두 훌륭해요."
출처 :http://cafe.naver.com/tardis/78496
작성자: 수플레걸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