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뷰] 닥터후. 스티븐모팻. 시즌8의 변화를 걱정했다 2014.11.25 PM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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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모팻은 최근 닥터후에서
시도된 많은 변화들에 대해 걱정을 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올해 저희가 그랬던것처럼, 매번 큰 변화를 취할때마다
걱정이 생기게되는건 당연하죠.
마치 왕실 보기(crown jewels)의 큐레이터가 되는것처럼 말입니다"

그는 시즌8 DVD 런칭 행사에서 이야기했다.

"동시에 여러분은 그런 (걱정같은) 것들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만 해요
- 여러분이 다룰수없다고 해도,
마치 다룰수있는 것처럼 행동해야하죠.

여러분은 대담해져야만 해요
- 기념물을 유지하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하기만 해서는
좋은 TV 쇼가 되지 않을겁니다"

모팻은 또한
어떻게 한 시즌에서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에피뿐 아니라,
모든 에피소드를 쓰게되었는지에대해 이야기했는데,
그는 몇몇 평론가들이 간과한 부분을 집어냈다.

"전 제 이름이 박혀있던 에피뿐 아니라,
이름이 박히지도 않은 에피까지 수많은 닥터후 에피소드를 썼습니다.
제 직업이 작가라기 보단 엔지니어에 가까우니까요"

"하지만 특히 새 닥터가 등장했던 최근 시즌에서는
쇼에 새로운 분위기를 확립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했기에,
몇몇 초고에 굉장히 많이 참여했죠"

그는 덧붙여 말했다
"한번은 한 닥터후 에피소드의 리뷰를 읽은게 기억나는군요,
정말 웃겼던 대사들을 언급하면서 리뷰에서 말하기를

"이는 모팻이 쇼러너가 된 이후로 쉽게 볼수없었던 종류의 것들이다"
라고 이야기하던데, 여태 모든것들 하나하나가 전부 제가 쓴거였다고요!"


출처 http://blog.naver.com/legosw
작성자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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