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닥터후.러셀T데이비스,뉴 닥터후 10주년에 대해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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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전, 닥터후를 가져왔던 사람,
러셀T데이비스가 10주년에 대해 어떠한 계획이라도 아는 게 있는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러셀은 라디오타임즈에 이야기하길:
"[BBC의] 브랜드(상표) 팀에서 누군가가 저에게 무엇인가
하길 원하냐는 매우 사랑스러운 메일을 보내왔어요."

"전 그들이 무엇을 상상하는지 모르겠어요:
말로만 그러는 건지, 관습적으로 그러는지 말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전 아니라고 말했어요. 프로그램에서
전 50주년도 맡지 않았는데 10주년이라뇨. 전 그저 헷갈리게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지금 놀랍고, 황홀해요.; 그냥 이대로 가게 내버려 두세요."

다시 닥터후 에피소드를 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좋을 것 같지 않아요? 스티븐[모팻]이 매년 저를 방문해서
와서 한 에피소드를 써보라고 해요. 그리고 전 그를 좋아하고, 닥터후를 좋아하고,

보는 것도 좋아하죠. 하지만 보시다시피, 전 이미 떠나간 사람이에요.
진심으로 닥터후를 좋아하지만, 제 일보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새로운 닥터후 스토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지 묻자:
"전 60개의 에피소드(수석작가시절)와 40개의 토치우드 에피소드,
40개의 사라제인 에피소드를 썼어요. 충분히 닥터후 세계를 망가뜨릴만큼 엄청난 양이라고요."

라디오 타임즈는 덧붙여서:
"BBC측에서 뉴닥터 10주년은 2013년에
50주년을 맞이한 것으로 생각하자는 게 여전히 결정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hodream95.blog.me/
|작성자 수플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