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뷰] 닥터후시즌9 스티븐 모팻 인터뷰 2015.03.07 AM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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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모팻이 2개의 파트로 나눈 에피소드를 늘린 것과 같이,
시즌9에서 포맷을 바꾼 이유를 설명햇습니다.


닥터후 매거진에서 모팻이 말하길:
"우리는 쇼의 리듬을 좀 많이 바꾸고 있어요.
오랫동안, 이 45분짜리 스토리는 닥터후의 중심축이 되었었죠.
그들은 새롭고 신선하며 다른 것을 원해요.

저에게는 이제야 느끼기 시작하는 건데요, 시청자들 중 한 명으로서 말이죠,
여러분들은 너무 그 리듬에 젖어들어갔어요. 아마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거에요.
'어, 이제 음악이 나올 땐데.....'

"지난 연도에 처음 2개의 파트 에피소드를 쓸 때,
(Dark Water/Death in Heaven) 전 제가 그걸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게 좀 더 예측불허했거든요.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스토리를 통해 얼마나 많은 걸 얻게 될 것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거든요."

그는 계속해서: "제가 얻은 규칙은 여러분들은 쇼가
두 파트로 나뉘든 안 나뉘든 완전히 확실하게 알면 안된다는 거에요.
그리고 때때로는 싱글로 보일 것으로 보여진 것이 알고보니 싱글이 아니어야 하고요.

좋은 스토리는 '닥터후가 끝나기 5분 전이니, 이제 그는 달리기 시작하게 만들겠군.
'이라는 감정을 갖지 않게 하는 거라 생각해요.

그는 덧붙여:
"우리가 하고 있는 두 파트의 에피소드 각각에는 두 파트 사이에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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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모팻이 Paternoster 갱단
(마담 바스트라-제니-스트렉스)을 또다른 버전으로 데려오는 것에
대해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팻은 닥터후 매거진 484호에 설명하길:

"전 항상 여러분들이 농담을 계속 반복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 약간 걱정하는 것이 있어요.

그리고 항상 스핀오프에 대해 말하고 있고, BBC방송국이 그에 대해
매우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의역)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무언가에 의존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면, 아마 그걸 가져다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전 항상 어떤 것이든 닥터의 삶에 머물러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여러분들은 지난 몇 년 간 리버와 함께 했지만, 언젠가 리버를 떠나보내야만 해요."

모팻은 또한 작년에 기획된 클라라의 하차에 대한 루머에 대해 정확히 밝혔습니다.

: "전 원래 클라라를 에서 내보내려고 했었어요.
그게 바로 그녀의 마지막 에피소드였죠.
그리고 난 후 그녀가 저에게 크리스마스에 나올 수 있겠냐고 물은거에요.
그래서 저는 '좋아요, 내가 클라라를 크리스마스에 나오게 해줄게요.'라고 말했죠.

그녀는 지난 스크립트를 쭉 읽고, 또 '없어진' 버전을 읽은
다음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바꾸었죠. 계속 나오는 방향으로 말이죠.(의역)"

그는 덧붙여서: "하지만 사실은 제가 그녀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다는 거에요.

이 그녀의 마지막 에피소드이기를 저 자신이 정말 바라지 않았어요.
그리고 에서, 전 그녀가 머물러 있을 거라고 생각한 또 다른 버전을 이미 썼었고,
그 버전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전 그녀를 잃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나는 엄청난 배우였고, 항상 클라라를 훨씬 더 나은 존재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거든요.
전 우리가 그녀를 지킬 수 있게 더 많은 에피소드를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쁜 바입니다."


출처 http://shodream95.blog.me/
|작성자 수플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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