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계] 5억 6억 시계2012.08.12 PM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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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는 지난 6일(한국시각) 100m 결승에서 이례적으로 손목시계를 차고 달렸다.
스위스 초고가 시계 브랜드 리처드 밀(Richard Mille)의
뚜르비용(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줄여주는 장치가 탑재된 것) 제품으로
시가 50만 달러(약 5억6000만원)가 넘는다.
자메이카의 국기인 검정, 노랑, 녹색을 응용해 특별 제작한 작품이다.
리처드 밀 사는 블레이크를 위해 특별 주문 제작을 해줬다.

스페인 출신 유명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도 리처드 밀의 시계를 착용하고 있다.
나달을 위해 특별 주문제작한 것으로 6억원 가까이 한다.
댓글 : 4 개
우왕 ㅋ 굳 ㅋ 시계가 스포츠카 한대값ㅋㅋㅋㅋㅋㅋ
집 한채를 차고 다니네ㄷㄷ
올림픽 기간중 메달권 선수 그중에서도 유명선수에겐 올림픽 전에 파티같은거 열어주고 물건 막퍼준다죠. 우리꺼 쓰라고.

이떄문에 올림픽 공식 스폰사랑 마찰도 꽤 있다고...

한예로 수영의 박태환과 쑨양의 닥터드레 헤드폰...이거 htc임.
헤드폰이라 직접적 관계는 없어도 htc와 같은 계열인 삼성모바일이 공식협찬사에겐 눈에가시.
직접적으론 음향사가 파나소닉이라죠?

시계는 오메가인데 저거도 겹칠듯.

근데 선수 개인적 취향의 소지품은 그리 빡시게 제한은 안하는듯. 대놓고 ppl이 아닌이상.

그래서 천문학적 금액의 스폰비를 아끼려고 저런식으로 뒷구녕 편법 지원하는 꼼수회사들이 올림픽때 기승을 부림.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줄여주는 장치가 탑재된 것.
우주 비행사들이 사용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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