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게임] 플5 소식보니 갑자기 플3 때 생각이

플3때 많은 서드 게임들이

360 멀티로 발매되기 시작했죠

그 중 당시 인기작인 위닝 일레븐이

플3판은 블루레이 대용량을 써서

모델링이 훨씬 좋을거라는 루머가

루리웹 발로 돌았는데

(아는 지인이 코나미 다닌다면서

사원증으로 코나미 어뮤즈먼트 카드를 보여줌)

프로그램 이란게 아무리 용량이 많아도

램과 CPU, GPU 한도에서 도는 것이라

두기종 램 크기가 같아 그런건 아닐 거라는 의견이

그들에게는 전혀 들리지 않았었죠..

이번에 4K 120프레임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그 의견 되로 돌아가면 정말 세상 많이 바꼈을 듯..

하지만 의외로 잘 안변함

[Live is]

다음 세대 비디오 게임 시장은 그야말로 대혈투의 장의 될 듯

[위험함]

저는 새턴 생각나더군요

상대기종이 예상보다 좋아서 급하게 뭔가 때려박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