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정보] 삼성 SSAT2013.10.08 AM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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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8시 30분까지 서울 둔촌고로 입실을 해야 하는데요.

부산에서 13일 첫차를 타도 서울도착이 7시 47분이라 입실시간을 마출 수가 없네요.

12일 서울 올라가서 하루 묵고 다음날 가야 하는데.


12일 토익을 치고 나서( 하필 또 오후 시간)

저녁에 무궁화를 타고 올라간 후(28,700원)

밤 11시경 도착해서 근처 찜질방이나 여관에서 자고 (10,000원 or 35,000원) - 과연 잠을 잘 수 있을까

시험 친 후

무궁화로 내려오는 (28,700원)

허벌난 상황인데 이걸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네요. (서울 몇번 왔다갔다 후 통장잔고는 바닥남)

서류에서 몇배수로 거른다면 가겠으나 SSAT에서 대폭 거르기 때문에 가기도 그렇고 참....





인사담당자 양반. 아니 입실시간이 이렇단 말이오! 나는 지방응시를 하려 했으나 증발해서 못했단 말이오!

말이오. 마세요. 가지 마세요. 미쳐감.
댓글 : 9 개
압박이네요 일정이;;;
절실하다면 가는거고요, 아니라도 다른 회사 갈데 많으면 안가시면 되지요.

시험한번 쳐보는 경험에 붙을지 안붙을지 모르니 저같으면 가겟습니다만...
가세요. 일단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해봐야 합니다.
  • kn
  • 2013/10/08 AM 10:56
치고나서 떨어지면 떨어진거지만
안치면 평생 마음에 두고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그때 내가 갔다면....이러면서요
  • Mr.DK
  • 2013/10/08 AM 11:05
가야죠... 기회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데..
시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면 미리 전날 상경해서 하루밤 잘 자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부전역에서 밤(22시30분)에 출발하는 열차타시면 청량리에 새벽5시 30분 넘어서 도착하니
열차안에서 주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도착하면 지하철도 바로 탈 수 있을거구요.
시간표는 직접 확인해 보시구요.
신대륙열차// 그런데 아무래도 기차에서 자는 건 숙면을 취하는 것도 그렇고 잠만 설치기 때문에 전날 가서 자는걸 추천. 찜질방도 사람 많은데 가면 역시 잠만 설쳐요.
가셔야죠
고맙습니다. 가는 방향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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