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PS4 부산 시연행사

3월 15일, 16일 서면 CGV.

서면CGV는 번화가에서 좀 떨어져있고 건물 자체가 망해가는 듯한 분위기여서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오히려 한산; 10명 미만)




PS4의 첫 인상은...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 못 생겼다?!.

패드의 정지, 선택 버튼을 누르는데 어색했습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아 질 것 같더군요! 그래픽 차이는 전체적으로 기존 게임기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시연 게임의 인상은....

툼레이더(안경끼고 하는 것) - 360버전과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지스타 때도 느낀 것이지만 안경(?)은 저는 절대 안 살 것 같습니다. (걸거치고, 화면 작고, 눈 아프고)

초능력을 쓰는 이름 모를 후드티 입은 주인공 게임??? - 스토리 진행 할 때 스킵이 안 되더군요! 미션 진행 중에 물에 빠지니까 다시 시작 하는 부분에서 대량감점.(어쌔신크리드2 물에 빠지면 즉사하는 적들의 심정.게임 오버가 되었는지 바로 알려주지 않고 로딩이 있음)

킬존 - 적과 아군 구별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총게임.

스포츠 게임(농구, 축구) - 조작미숙. 그래픽은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동용 게임?, 인디게임?(비행기) - 간단한 조작. PS2의 그래픽. 재미는 없었습니다.

레고 어벤져스 - 유일하게 재미있게 한 게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까요?

PS4, 파이널판타지 10, 10-2 경품 응모.











파이널판타지 10, 10-2 한글화 축하글. 우아아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