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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사] 미모의 여과장이 나에게 음료수를 건내주었다.2016.08.19 PM 12:43
점심식사 후
한창 식후 인터넷을 하는데 여과장이 다가와 음료수를 건내는게 아닌가!
음료수는 유산균 음료였다.
'소화 잘되라고 주는건가' 하고 고맙게 받고선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려는데
여과장이 쑥쓰럽게 웃으며 말한다.
[ㅎㅎ 과장님 이거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보관료 받을거야 샹 ㅠ.ㅠ
댓글 : 9 개
- 메론맛콧물
- 2016/08/19 PM 12:47
보관해드릴테니 그쪽은 제 사랑을 보관해주시죠
크 조져부러따 스릉스릉이야아아
크 조져부러따 스릉스릉이야아아
- 메론맛콧물
- 2016/08/19 PM 12:48
막상 개드립치니 지우기엔 아쉽고 계속 달아놓자니 쪽팔림...
- 울프맨
- 2016/08/19 PM 12:48
이불 터지시겠어요 ㅎㅎ
- Groot
- 2016/08/19 PM 01:09
아무리 발로 차도 끄떡없는 이불 팝니다.
- kth505-586
- 2016/08/19 PM 02:45
하지만 무엇이든 뚫어버리는 이불킥이라고 합니다.
- 夜天光
- 2016/08/19 PM 12:59
아니 자기는 손이 없나~ 왜 그걸 ㅋㅋ
- 울프맨
- 2016/08/19 PM 01:01
아 이게 사무실에는 냉장고가 없고 제 개인탁상 미니 냉장고가 있거든요 ㅎㅎ
- 온고을 ™
- 2016/08/19 PM 01:00
짜증난다 ㅋ
- ◑ส็็็็็็็็็็็็◐
- 2016/08/19 PM 01:05
몰래 마시면 n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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