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회사] 혼잣말 했다가 부장님에게 혼이 났다 너무한다2017.12.06 PM 06:0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안풀리던 로직을 보며 골을 썩다가 불현듯 힌트를 발견하고

 

손을 뚜둑 거리며 뼛소리를 내며 풀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좋아.. 해보자

-밤이라 해는 안뜨지만 해보자

 

부장님

-뭐?? 울과장 자꾸 그럴래?

 

 

내가 뭘.. 내가 뭘 어쨌다고!!! ㅜㅜ

 

 

댓글 : 24 개
아재요...
이해를 못하겠어요...
해보자 =해를보자 =밤이니 해를 못본다는 말장난요
이런 아재 또 없습니다;;;;
???
해보자를 이용한 말장난하다가 혼난거죠 ㅋ
...!!
부장님이 퇴근을 안한다.
  • Groot
  • 2017/12/06 PM 06:13
욕먹을 짓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조시 귀여웡
하........ 회사 사기 저하의 아이콘이 되신 듯~
부장님 개그를 뺏겨 위기감을 느끼는 중이다
부장님의 영역을 침범하셨으니.. 혼날만 한것 맞는거 같은데요?ㅋㅋ
아재로스...
아재개그도 나와바리가 있는데.. 부장님의 나와바리를 침범하셨네요.
혼날만 하네요 (...)
뭐가골드~
월권행위.
관대한 부장님이시네요...
저도 아재지만 저런 개그는 적응이 영...
승진각 ㅇㅈ
우주에서 하나뿐인 아재스톤을 가지고 계신듯
Aㅏ재여...
  • Thane
  • 2017/12/08 AM 12:36
과장님으로 계시긴 아까운 개그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