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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사] 살기 위해선 일하는척 해야만 한다2018.10.30 PM 06:31
회사 임원들이 월간회의를 마치고
저녁식사 자리를 빛낼 영광스런 사원들을 모집하기에
다들 어머니 핑계
선약핑계
아이가 아프다며 도망을 간다
난 일이 매우 많은척 일을 하기 시작한다
영광은 다음달 결혼하는 녀석에게 돌리고 전 바쁩니다 모드로 일하고 있었으나
전무님
-울과장. 내 명령이다. 일은 미뤄도 된다.
나
-아....아앗....
살려줘요 ㅜㅜ
지금 과장 셋 부장하나 납치당해 가는 중 ㅜㅜ
댓글 : 7 개
- ΑGITΩ
- 2018/10/30 PM 06:39
아아...살아돌아오십시오!!!..
- 아다만타이트
- 2018/10/30 PM 06:40
..명복을
- 강화인간
- 2018/10/30 PM 06:41
다음날
울과장은 왜 이렇게 약해
우린 이렇게 쌩쌩한대~
울과장은 왜 이렇게 약해
우린 이렇게 쌩쌩한대~
- 알파민트
- 2018/10/30 PM 06:52
저래놓고 일은 일대로 쪼음
- 비타민 공허
- 2018/10/30 PM 07:03
아앗...
- 미개한國民
- 2018/10/30 PM 07:29
사요나라~
- Michale Owen
- 2018/11/01 PM 02:22
배드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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