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회사] 농담 좀 했다고 직장 폭언을 경험했다2018.11.09 PM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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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져올 일이 있어서 차를 가져왔다.

 

집이 수원이니 회사내 수원패밀리를 모아 회사톡에 초대한다.

 

 

-부릉부룽 퇴근버스 갑니다.

 

선배과장

-난 야근 ㅜ

 

하이뉴막내

-야근인다 ㅜ

 

신입

-전 강남역 약속이 있어서 ㅋ

 

선배과장

-강남?오올 클럽인가? 젊음이 좋아

 

-오오올

 

신입

-ㅎㅎ 저도 가고 싶습니다 ㅜㅜ

 

-킴스클럽?

 

선배과장

-울과장 이 삐삐삐삐이이이이

 

 

너무해 ㅜㅜ

 

애들도 다 보는데 흑흑 ㅜㅜ

 

이거 직장내 폭언 맞죠?

댓글 : 21 개
토닥토닥
ㄷㄷㄷ 매를 불렀는데..... 피해자 코스프레 다메요~
납득
블루클럽 아닌게 어디에요...ㅋ
아!!!
그걸 안해서 욕먹은건가.???
폭행 아닌 것에 감사...
일본이 왜 원폭을 두 방이나 맞았을까요.
하이뉴막내라니..
원래 이 시리즈에서 개발막내가 있었고 그다음 들어온걸 뉴막내라고 붙였어요.
그리고 또 신입들어와서 뭐라고 붙일까 고민하니 루리웹 분들 모두가
하이뉴를 연호하더군요 ㅎㅎ....
구타 유발자...
파이트클럽!
착한 폭언 인정합니다
최근 텐션이 높아지셨던데

큰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노답 과장유머
안 맞은게 다행
거기서 킴스클럽이 나오는거 보니 수원 사람 맞는듯 ㅋ
왠지 저희 동네쪽 분이 아닐까도 싶고.
아니 킴스클럽이 왜요! (현직 1인)
안 맞은 게 다행이네.
폭행감인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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