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세계의 아름다운 나무터널들 ,, (BGM)

북 아일랜드 ‘다크 헤지스’
(The Dark Hedges in Northern Ireland)

1750년 스튜어트가에 의해 너도 밤나무길이 조성되기 시작해 숲이 커지면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된 곳으로, 미드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더 유명하다.

독일, 본의 벚꽃길
(Street in Bonn, Germany)
봄의 명소, 독일 본(Bonn)의 헤어슈트라쎄(Heerstraße) 벚꽃길

일본 기타큐슈, 가와치등원(河?藤園)의 등나무 숲길

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1977년에 생겨났다. 등나무 꽃이 늘어진 터널은 80m와 220m 2종류가 있으며, 총 22종류의 등나무 꽃이 만개한다.

미국, 미시시피 강의 떡갈나무 가로수
(Oak Alley along the Mississippi River)
떡갈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석양빛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곳이다.

남아공 프리토리아의 자카란다 가로수
(Jacarandas Walk in South Africa)

남아공의 수도중 하나인 프리토리아에는 남미가 원산지인 자카란다 7만 그루가 심어져, ‘자카란다의 도시‘ 라고 불릴 정도이다. 남아공은 프리토리아(행정), 블룸폰테인(사법), 케이프타운(입법)으로 수도가 분류되어 있다.

우크라이나, 사랑의 터널
(Tunnel of Love in Ukraine)

스페인,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 의 ‘헤레스 샛길’

(Street in Jerez, Spain)
플라멩고로 유명한 스페인 남부 헤레스 프론테라의 와인샵 골목의 오솔길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쿄 메이지진구가이엔(明治神宮外苑)의 은행나무 길

일본, 교토 사가노(嵯峨野)의 대나무 숲길

헤이안 시대로부터 1000여년 가까이 유명한 사가노의 대나무 숲길

미국 오레곤의 단풍나무 숲길(Maple Tunnel in St. Louis, Oregon)

미국 오레곤 주(州)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단풍나무 숲길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가로수 밀림(Rua Goncalo de Carvalho street)

브라질 남부의 항구도시 포르투 알레그레에는 1930년대 인근의 독일인들이 식수한 로즈우드 가로수길이 있다. 현지어로는 '루아 곤칼로 드 카르발류(Rua Goncalo de Carvalho)'라고 한다.
약 500m 길이에 걸쳐 100개의 로즈우드가 심어져 있으며 7층 건물과 같은 높이의 웅장함을 자랑한다

도쿄, 메구로강(目?川, 메구로가와)의 벚꽃

네덜란드의 나무터널(Tree Tunnel in Netherlands)

영국의 라바나무 터널(Laburnum Tunnel in Bodnant Gardens)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보드넌트 가든(Bodnant Garden)의 라바나무 터널이다.
라바나무는 나도싸리 혹은 금사슬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코스타리카, 프란시스코 알바라도 공원(Parque Francisco Alvarado)

영국, 할네커 풍차 근처의 샛길(The Path Up To the Halnaker Windmill)

영국 서섹스 주(州)의 마치 동굴처럼 보이는 나무샛길로 이 길을 지나면 할네커 풍차(Halnaker Windmill)로 이어진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노송나무 숲길(Cypress Tree Tunnel, California)

미국 캘리포니아 포인트레이즈에 있는 역사적인 건물 '마르코니 무전국(Marconi Wireless Station)'으로 이어지는 노송나무 숲길이다.

대한민국, 진해역의 벚꽃

[BEE, HONEY]

잘봤습니다. 다 하나같이 걷고 싶은 길이네요. :)

[스타오션3]

사진 잘 보고 갑니다 :D
사랑의 터널이랑 대나무 숲길 너무 멋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