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hys]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2 플레티넘 完

플스방에 놀러갔다가 생각도없이 본인계정에 심심풀이로 돌려본게 트로피가 등록되서

구매후 플레작업을 하게된 비운의 똥겜..

스토리 어이없고 베베 꼬아놓은 루트에

전작 레벨1보다 못한 연출들..

만나서 X같았고 다시는 보지말자 겜삭제

 

[녹티가]

2는 저도 왠지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 하다가 접음

[Cirrus]

1의 반에반도 못한 작품이었어요.
발매때부터 말이 많았는데 역시는 역시나더군요.. 소스 재활용 그 이상도 이하도아님

[녹티가]

자세히는 기억이안나는데 감옥지하? 에서 길헤매고 파트너랑 하는 플레이때 개빡쳐서 관뒀던거같네요....

[Cirrus]

저도 감옥맵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트로피딴다고 엔딩 한 20번 보니 달달 외워지네요 ㅋㅋ

[루룽2]

레이드 진짜 기대했는데 완전 실망
1탄 레이드는 미친듯이 잼게 했었거든요

[Cirrus]

저도 1탄 레이드는 정말 빠져들었었어요. 그런데 2탄은...

[하트 ♥]

3DS로 바이오하자들 레벨레이션즈 일어판 발매 하루 전날에 국내에서 구매했는데
당시 특전 포함해섯 9.2인가? 그랬던것 같네요... 당시 정보도 없고 따끈 따끈한 게임이고 일어판이지만
게임 하자마자 정주행으로 달리고(당시 다행이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는...마지막 보스전만빼고)
그 뒤 정발 한글화 소식에 환호하여 다시 구매... 3DS 게임 중 최고 게임이 바하레벨이었네요... 3DS로 그 정도 몰입도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몬헌 4~4G도 같은급).. 그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그 뒤 레벨 2 나온다길래 기대는 했는데, 확실히 1보다 재미가 떨어졌던 이유가 레벨레이션즈 2라는 네임명 보다 그냥 외전 식으로 나왔으면 좀 괜찮을지도 몰랐던게 1이랑 색깔이 틀렸죠...그래도 2도 나쁘지 않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향후 스위치로 레벨1은 비한글 로 구매, 레벨2는 한글로 구매했는데,, 이게 또 1은 플레이시 로딩 없이
화면이 쾌적하고 좋은데... 노한글... 레벨2는 다 좋은데,,, 로딩이 상당히 길더군요... 그래도 휴대용으로
콘솔급으로 즐길수 있다는것에 의의로 두려고 하네요. 레이드는 해보질 않았습니다만..

[Cirrus]

레벨2의 로딩...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ps4라서일지도?)
문제는 흐름이 너무 끊어진달까 굳이 1탄마냥 방문마다 잘리는 형태의 스타일을 고사하지 않았어도 될거같았는데 그게 좀 깨더군요. 그리고 어거지 설정의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도 좀 그렇고 이러니 저러니 아무튼 1탄 명성에 똥칠하는 겜였습니다.. 레이드는 뭐 말할것도없구요.

[파늑]

2는 뭐.... 그냥저냥... 여캐 보려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