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버거킹 할리피뇨 와퍼를 먹어봤습니다.2015.07.07 P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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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할리피뇨 와퍼를 먹어봤습니다.


- 단품 6,300원 / 세트 8,300원
- 기본적으로 크기는 매우 큼 (와퍼니깐)
- 할라피뇨 라서 해서 꽤 알싸하게 매울 줄 알았는데 알싸한 맛은 거의 없음 (소스가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 할라피뇨도 제품 이미지로는 패티 한장급으로 많이 들어가있을것 같지만 3~4개 들어가있음 -_-
- 덕분에 오히려 치즈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치즈와퍼 먹는 줄..
- 할라피뇨가 튀겨져 들어가 있어서 할라피뇨를 씹으면 '고추튀김' 맛이 남


결론.

호불호겠지만 비싼돈주고 Try 안하셔도 됩니다.


댓글 : 19 개
친구도 먹어봤는데 try 하지말라구하더라구요 ㅎㅎ
고민했는데 님 덕분에 돈 아끼게 됐네요
할라피뇨 와퍼는 계절한정이었던거 같은데..
버거킹의 한정 메뉴는 안먹어도 괜찬습니다...
와퍼만 먹어도 충분하죠..
요즘 버거킹에서 먹으면 할라피뇨만 먹는데 호불호가있군요
다른 친구는 한번먹어보고 안먹어요 ㅋ
제 기준으로는 매워서 못먹겠더라고요.
저는 완전 맛있게 먹었는데 치즈의 느끼함을 할라피뇨가 매콤하게 잡아줘서 전 좋았습니다;
  • Sharn
  • 2015/07/07 PM 02:39
나오고 꽤 초창기에 먹어봤는데 할라피뇨 거의 안들어있어서 알바가 잘못만들었나 했는데 (아무리 지점별 편차가 적다지만)
원래 그런가 보네요.. 저도 할라피뇨 많은거 상상하고 시켰다가 캐실망.. 최근 버거킹 신제품중에 제일 실망했네요.. 다른건 딴사람들이 욕해도 개인적으론 먹을만 했는데.
저는 맨날 빅맥 이런거 먹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try는 슬레이어즈 try가 최고죠.

전 애초에 매운거 못먹어서 이번 신제품은 관심도 안가졌...
할라피뇨를 왜 튀겨넣나... 생으로 넣는게 더 맛있을텐데

아니면 페티에 잘라서넣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할라피뇨가 거의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매장에서 데워주는 방식으로 바뀌고 나서는 와퍼 자체 맛도 변했습니다.
말만 들어보면 맘스터치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가 훨 낫겠네용 가격도 훨싸고..
함 먹어볼까 싶었는데 try안해서 다행입니다!
치킨 버전도 먹어봤는데..치즈 맛이 강하고 매운 맛은 거드는 수준...추천 못하지만 무난함
할라 할래 할라피뇨 쫩
진짜 최악이였어요... 햄버거 먹다가 역하게 넘어올뻔한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였음;;
버거킹 신메뉴 나오면 한번씩 트라이 해보는데 이번건 별로...
할리피뇨가 생각보다 적어서 별로요
할라피뇨는 맘스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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