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한국 축구의 전설 차붐 분데스리가 79~892010.07.07 A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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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패널티킥은 단 하나도 차지 않았다.
10년 동안 받은 경고는 단 한장

"여기가 차붐의 조국입니까? 너무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2002 한일 월드컵 독일팀 입국당시) - 미하엘 발락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큰 영광입니다."
(2004년 본프레레호 월드컵 예선 대비 친성경기차 방한했을 때) - 올리버 칸

"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난 어릴때부터 차붐을 보고 자라났다. 나도 그 선수처럼 돼고 싶다." - 마이클 오웬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 루이스 피구

"내가 그런공격수랑 붙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다." - 파울로 말디니

"내 자신은 어느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차붐정도는 아니다." - 클린스만

"우리가 풀치 못했던 주요한 문제는 차붐이었다. 차붐을 막을 수 없었다. 해결 불가능한 존재였다."
(79년 에버딘 감독 당시 프랑크루프트와의 UEFA컵 1라운드 경기 후) - 알렉스 퍼거슨

"방한의 궁극적인 목적은 양국의 발전과 우호증진이어야한다. 하지만 난 차붐부터 만나고 싶다." - 슈뢰더 독일총리


댓글 : 12 개
아,,,,,,레전드........
으어 신...
레전드죠.
전설
이러니 독일가면 한국은 몰라도 차붐은 알죠 ^^
중반 이후부터 소름이.....

정말 전설이다..
아 ㅅㅂ 울었어요
당장 골득실만 보이는데 차붐이 높은 평가를 받는건 어시스트등의 공격수로서의 움직임이죠..10년간 옐로카드 1장 ㅡ.,ㅡ;;
하날 보면 열을 압니다..차범근...대단한거죠..진정한 스포츠맨..
당장 골득실로만 위에 나열한 저런 대단한 선수들이 차줌을 기억해줄리 없습니다.
"여기가 위닝의 나라입니까? 너무 와보고 싶었습니다." (2007년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시아투어로 일본에 방한했을 때) - 박지성
ㄴ웃길라고 한거면... 진짜 어이없다...ㅡㅡ;
현실은 월드컵 무득점..
딱 잘쳐주면 웨인루니
보통은 아데바요르급
레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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