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po통큰치킨wer - 나의 아침 드라마2010.12.10 PM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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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통큰치킨wer



1.5리터 코크와 크기 비교




한번더 나의 손과 크기 비교




하악..




어서..




잇힝♥




2010년 12월 10일 오전 9시 22분.
나는 서울 강변 TM 지하 롯데마트에 진입을 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입구를 통과해 신석식품 코너로 빠른 발걸음을 옮겨갔다.

그리고 15초 남짓.

내 앞에 통큰치킨 로고가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줄 서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안보이잖아..'

드디어 통큰치킨 매대 앞에 도착한 나.
서류파일을 들고 있던 직원분과 눈을 마주친지 1초 남짓.
우리는 서로의 교감을 이미 마친 상태였다.

'예약하겠습니다'
'성함을 불러주시죠'
'신지라고 합니다.'
'오후 4시에 오시면 됩니다.'
'그 때 물건을 교환하도록 하죠'


그리고 롯데마트를 빠져나온 나는 내 아이폰의 시계를 확인했다.
9시 24분..




.................살려주세요 ㅋㅋㅋ



강변 TM 롯데마트는 오픈시간이 9시부터 입니다.
그래서 출근시간에 잠깐 들렀는데 이미 예약이.... 후우..

그래도 나이스하게 티타임인 4시에 먹을 수 있어서 같은 부서 사우분들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은 말그대로 통크게 900g의 양이고,
맛 또한 개인적인 평으로는 KFC에 버금가는 맛이네요.

평점 ★★★★☆


어차피 전화주문이 되는 치킨도 아니고, 시간되는 사람이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통큰치킨.

좋은 치킨입니다.

댓글 : 3 개
우리집에서 너무 멀어 ㅠㅠ
롯데마트 홍보물 사진이랑 실제랑은 역시 차이가 나네요...
버 버틸수가없다... 치세권살고싶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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