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아침 출근길 낯선 여고생에게서...2011.03.23 A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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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낯선 여고생에게서...













......담배향기가 풍기더라..


아침이잖니.. 하교하고 흡입하면 안되겠니

댓글 : 14 개
모닝담배 식후 담배..
아버지가 집에서 담배피웠다고 굳게 믿고싶습니다!!!!!!!!

여고생이잖아요 ㅠㅠ

그렇게 믿고싶어요.. ㅠㅠ

그렇게 믿게 해주세요 ㅠㅠ
일어나서 한까치... 버스기다리며 한까치...
버스서 내려 학교 드가기전에 한까치...
모기향 냄새가 아닐까요? 저도 밤새 방에 모기향 피워놓고 학교가면 애들이 담배 피냐고 물어보더군요...

근데 지금은 늦겨울잖아...ㅜㅜ
노스중갑에서 피어나오던 그 향기..
보통 출근길에 한 대, 출근해서 한 대 하시더라구요.
학생이니까 등교길에 한 대, 등교해서 한 대
ㅋㅋㅋ 말보로향
여성흡연율이 60%고
남성흡연율이 30%미만이라던데
당근 여고생=담배냄새는 기본공식이된지 오래임
교복녀 말고 여자애들이 담배 하나 달라고 애원하면 주는 저로서는...
(지금은 안피워서 못 주죠.)

뭐 개인적인 기호이니까... 쩝
노스 중갑 ... 노래방에서 피웠을듯...ㅋㅋ
예비군 훈련 갔을때~~~

고삐리 여자애들이~~~

담배하나만 사주시면 안돼요???하길래~~~

돈받고 그돈으로 은단껌 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듣자하니 요즘 것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온갖 지저분한 짓거리만 골라서 한다더니...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보 천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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