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나른한 오후. 착한 여중생들2011.04.05 PM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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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나른한 오후 커피 한잔의 여유.

사무실 밖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광합성을 하고 있는데 여중생들이 지나가더군요.
하교시간인게지 ㅋㅋ

그런데 딱봐도 중1? 정도 되어보이는 여학생들의 치마 길이 매우 착하더이다.
치마를 줄인게 아니라 올려 입은.. (이러면 다리가 길어보이니까)

그냥 문득 떠오른 생각이 중1 정도인데 저러면 고등학생 되면..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제가 신경 쓸 일은 아니지만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 4 개
저는..

포돌이 아저씨가 손전등을 팍 켜면서

이 놈들!!!

하는 그 짤을 기대하고 왔는데...
난 한국 교복이 좋아~~ㅋㅋ
요즘 출근길에 차안에서 이렇게 보면
애들 교복이 우리 때 항아리 교복보다 더 짧고,
이게 교복인지 사무복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덕분에 눈은 좆습니다 ㅋ
어렸을땐 정장타입이 좋았는데 나이들 수록 교복이 이놈의 정신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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