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발랄한 우체국 택배 아저씨2011.06.18 A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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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우체국 택배 아저씨

전화가 걸려옵니다.


'네'
'XXX님 맞으시죠~'
'네'
'우체국 택배입니다. 집에 계시죠?'
'네'
'근처에 다 왔으니 문 열어주세용~~'
'네에~~'


발랄하십니다. ㅋㅋ

댓글 : 4 개
ㅎㅎㅎㅎ
우체국아저씨들 넘 친절하심 ㅠㅠ
그러게요 생각해보니까 친절한 택배기사님은 우체국 밖에 생각이 안나네..

다른 택배사들은 웬지 업무가 과해서 스트레스 팍팍 쌓일거 같은 느낌..
맞아요 우체국 택배아저씨들은 다 친절함. cj랑 대한통운 이런데는
집 못찾겠다고 나오라 그러고 물건많다고 어디다 맞겨놨다고 문자만 보내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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