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유부녀 이야기가 나와서 잡깐 잡담2011.11.03 PM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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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이야기가 나와서 잡깐 잡담


'총각들이 유부녀를 왜 좋아하나?'

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어느 마이피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여러가지 의견/생각이 있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을 적어보자면 (그렇다고 제가 유부녀를 좋아한다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사랑을 경험하였고, 가정을 꾸미면서 그 사랑에 대한 애정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식어갈때 쯤..'


통계학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성에 눈 뜨는게 늦어서 보통 결혼 후 10년차 즈음에
본격적으로 성에 눈을 뜬다고 내용을 봤습니다.

결혼 후 10년 즈음되면 남편은 이미 나이가 보통 40대 전후이고 시들해지기 마련이죠.
반면 여성은 더 활발해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모든 여성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성에 대한 불만/갈증이 생기게되고, 옆에서 어느 남자가 조금만 잘해주면 넘어가기 쉬울 수 있다. 입니다.

'일탈이죠'


이 경우는 결혼생활이 오래되었을 때의 이야기이고,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러는 경우도 비슷할테지만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갈 때 즈음 이라는 얘기가 될겁니다.
환상을 가지고 있던 남편과 결혼생활.


'그렇다면 총각들은 왜 유부녀를 좋아하나?'

모든 총각들이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겠죠?


반대로 총각의 생각을 들여다보면 보다 경험이 많은 여성.
경험이 많다는 것은 수줍음 거리낌 없이 연애를 할 수 있는 대상일 수 있다는 겁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보다 쉬울 수도 있구요.



아주 단편적인 부분에서 추론을 해보았습니다.
이 글로 유부녀분들이나 총각분들이 기분이 매우 언짢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미리 사과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댓글 : 14 개
왜 그런말있잖아요
매력적인여자들은 이미 임자가 있지
뭐 그런거 아닐까요
누나들은 돈많아서 좋긔
오늘 아침에 45세 몸짱 유부녀 나와서 유부녀에 대한 토론이 나오는구나..
아.....살이라도 왕창 빼고싶다.
저도 철 없을땐 부담(?)없어 좋아라 했지 말입니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하는 곳에서는 아줌마가 재밌음

아가씨들이랑 이야기 조금만 해도 머 되도 않는 소문나고
뒤에서 씹고 머 그러는데

아줌마들이랑은 부담없이 하하호호 하면서 서로 친구같이 지냄

결국 여자들 사이에선 아줌마들이랑 잠자리도 가졌다는 비슷한 소문도 났다고
카더라는 하던데

여튼 아줌마들은 재밌긔
MS 루시스// 위험한 발언을 ㅋㅋ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어렸을때 연상의 여인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의 연장선상 이라는거...
다만 성인 버전의 연장선상 이겠지만...ㅎ

꼭 그게 아니더라도 유부,처녀 구분없이 유부던 말던 달려드는 남자도 있습니다만..ㅎㅎ
MS 루시스 // 살이라도 왕창빼면....할꺼임?;; 위험발언 ㅋㅋ
살빼는건 모든 여자들의 로망 ㅋㅋㅋ
MS 루시스// 이상하게 아줌.. 아니 루시스님이 댓글 남기면 글이 망하는거 같아 ㅋㅋ
ㄴ 죄송합니다;
간혹 친구들하고 놀다가 일반나이트말고 성인나이트 갈때가 있거든요.

거기서 아줌마들 만나본결과 장점이 잘논다, 노골적이다, 돈팍팍쓴다. 이정도더군요.

결국 물질적인 제공도 받으면서 리드까지 해주니 엄청 편합니다.
MS 루시스// 농은 농으로 ㅋㅋ
K밴드// 아아.. 성인나이트에서 일하는 누군가가 생각나는 말씀이군요 ㅋ
유부녀들은 그냥 말할때 부담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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