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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박원순 시장 시청에서 직원과 닭싸움 한 사연은?2012.01.19 PM 10:40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직원과 닭싸움 한판을 벌였다.
이날 '희망시정 열린 대화' 강연을 맡은 전유성씨가 제안한 흥겨운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실천한 것이다.
전씨가 "사무실의 분위기를 좋게 하려면 회식 끝나고 꼭 닭싸움을 한번씩 하고 헤어지라"고 말하자 박 시장은 바로 마주앉은 직원에게 닭싸움 대결을 신청했다. 결과는 박 시장의 참패였다. 뒤로 넘어질뻔한 박 시장은 멋쩍은 듯 웃으며 자리로 돌아갔다.
부대에서 대대장이랑 축구하는 기분일까? ㅋㅋ
댓글 : 7 개
- tetsujin
- 2012/01/19 PM 10:57
닭싸움 다 사라졌어 어디갔어~ 하면서 해야지
- 글리젠 마스터
- 2012/01/19 PM 11:04
경기도의 어느분이 졌으면 그 직원 바로 좌천이였을듯
- .반니스텔루니.
- 2012/01/19 PM 11:07
어 내가 도지산데 지금 날 쓰러트린 사람 이름이 뭐요?
- 뚜니비앙
- 2012/01/19 PM 11:08
영계백숙
- 택틱스 오우거
- 2012/01/19 PM 11:10
근데 박원순 아들래미 CT로만 4급 판정받앗다던데? ㅋㅋ
- 이상한
- 2012/01/19 PM 11:25
병역등급은 촬영 종류가 아니라 진단서에서 갈립니다..~_~
CT를 찍던 뭘하든 의사의 병사용진단서면 끝임...
CT를 찍던 뭘하든 의사의 병사용진단서면 끝임...
- 택틱스 오우거
- 2012/01/19 PM 11:30
ㄴ 그게 달라요, 저같은 경우는 CT, MRI, 진단서들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2급판정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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