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귀지는 매일매일 파도 끝이 없네요2012.04.23 AM 07:4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귀지는 매일매일 파도 끝이 없네요


면봉 200p 를 구입해서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돌리고 귀게로 삼일에 한번씩 파는데도 귀지는 참..
마르지 않는 미네럴? ㅋㅋㅋ

그만큼 생활 주변에 먼지가 많다는 이야기도 되겠지만 참 신기합니다. ㅋㅋ


댓글 : 23 개
너무 자주 그러면 염증생겨욤
이왕이면 콧무멍도 파주세요..
저도 면봉으로 자주 후비다가 중이염 걸렸죠
의사가 너무 깨끗하게 하고 다녀서 그렇다고해서 그 다음부터 그냥 자연인처럼 살고있네요
가끔 찝찝할때나 한번씩 파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거 너무 자주 건드리면 병생김요.. 제 여동생도 그거땜에 꽤나 고생함.. 당시에 의사가 당분간 절대로 파지말라했다던뎈ㅋㅋㅋㅋㅋ
의사가 그냥 냅두는게 좋다고 하지만.
파던게 있어서 그냥 심심하면 파버림.
그거 이비인후과 의사가 진짜 불편하고 가려워서 못참을 지경 아니면 안파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특히 샤워나 목욕 직후 귓속이 습기에 젖어있을때 귀파는게 제일 최악이라고...
귀 자주 안파는게 좋습니다. 혹시 이빈후과 갈 일 있으면 거기서 귀지 파달라고하면 뽑아줍니다.(의사가 좀 건들더니 청소기? 같은걸로 빨아들임)
그게 귀지가 아니라 파니까 계속생기는거에요
저도 거의 6개월넘게 면봉으로 파내고 버릇이 되서 정말 고치기 힘들었는데
천천히 줄여가세요 ㅠㅜ
  • Mr X
  • 2012/04/23 AM 08:17
귀지는 귀 내벽을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결론은 파지마세요…
당연하죠 코딱지랑 같은 원리 파도 파도 계속 생김

그거 파면 그리고 안 좋대요 이빈후과적으로
미관상 귀지 좀 보인다고 누가 지적하거나 하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무식 쩌네.. 귀지의 역할을 네가 알긴 아니? 라고
귀지를 파지말라니요..한달만 지나도 귀안에 뭐가 있는게 느껴질정도로 커져있는데; 그 느낌 은근 불쾌함
  • gar
  • 2012/04/23 AM 08:33
저는 심심한거나 버릇 때문에 아니라 귀속이 엄청 간지러워서 하루에 몇번은 팝니다 ㅠ.ㅠ
저도 귀지가 좀 심한 편이라 이어폰을 커널형을 쓰든 오픈형을 쓰든 한참 쓰고 나면 누렇더군요;;;;
자주 파는게 안좋은 거지..안파는게 좋은건 아니 잖아요.
  • Mr X
  • 2012/04/23 AM 08:53
안파도 지가 알아서 나옵니다.

특히 큰 덩어리가 빠져 나올때의 그 시원함은…
전 혼자서 파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명절마다 집에 내려가면 어머니께 파달라고 그런답니다. -_-b
파내봤자 계속 생깁니다. 평소엔 면봉에 물 묻혀서 짜낸후
귀안을 닦는단 생각으로 함 훑어주시고, 뭔가 귀안에 이물감이
쩐다 싶을때만 파세효
피부 껍질인 듯.
귀지 파면 안되는데 ;;
새끼 손가락 철로된 귀후비게 면봉 볼펜..
으흠.. 결론은 정말 간지러운거 아니면 파면 안되는거군요 -_-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