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점심시간에 있었던 골목 차량 주행 관련 얘기2012.06.15 PM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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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있었던 골목 차량 주행 관련 얘기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던 중 이미지와 같이 양쪽에 주차가 되어있고
포르쉐 카이엔 차량이 주행 중 갑자기 경적을 터트립니다.

앞에서 지나가던 직장인들 10명 정도가 깜짝 놀래서 뒤로 돌면서 짜증(욕)을 냅니다.


주차된 차량 때문에 공간이 부족해서 못지나가나이 차를 빼라 이거죠.

그런데 그 장면을 본 사람들이 전부 비슷한 말을 합니다.


'지나갈 수 있겠는데 저것도 못지나가?'


저는 카이엔 앞으로 대놓고 걸어가면서 양옆 공간을 보니 지나가고도 남을 공간 -_-

운전자 분이 나이 드신 남성분이셨는데 좋은차 탔다고 그러셨나

주택가+사무실빌딩이 즐비한 곳인데 경적을 짧게 끊어치기도 아니고 꽝 터트려주시니 원




댓글 : 5 개
안산은 주차공간이 너무 적어요
차산지 얼마안되서 차크기 가늠이 안되서 그럴수도있죠
저두 차새로 뽑고나서 차크기때문에 저런상황에서 조심조심 가게되더라구요
근대 경적은 오바인듯 ㅋ
이런상황이면 카이엔이 ㅄ 주차협소공간인데 별수있나요....
차가 카이엔이라 공간이 왜곡돼 보였나봐요....
SUV가 차고가 높아서 아슬아슬하게 보일 수도.. 그나저나.. 지나갈때 저렇게 되어 있음 난감하죠.. 양쪽다 신경 써야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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