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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아물지 않는 아내의 상처 - 후편2012.06.27 AM 10:55
방송이 나가고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아물지 않는 아내의 상처 - 전편
전편만 보고 무조건 아내만 욕하는 댓글이 난무합니다.
여기 저기서 전편만 퍼와서는 게시물을 작성하시는데 퍼오는 것도 엄연히 자신의 책임입니다.
잘못된 정보로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거죠.
그 정보를 또 남이 퍼가고 퍼가고 퍼가고..
그래서 전 전편이 아닌 후편만 올려봅니다.
욕안 하되 풀 스토리로 보고 욕을 하자.
댓글 : 15 개
- 손나은지
- 2012/06/27 AM 11:07
이거 어제 루리웹 마이피에 처음 링크하신 분이 전편 후편 다 링크했었는데..
다들 전편만 기억하더군요;
다들 전편만 기억하더군요;
- 하늘~♡
- 2012/06/27 AM 11:08
여튼 이거 어머니하고 같이 쭉 봤었는데, 역시 사람이 이상하다 싶으면
과거의 아픔이 있고 다 그런거라고 수다 좀 떨었었네요'-'//..
과거의 아픔이 있고 다 그런거라고 수다 좀 떨었었네요'-'//..
- 휴지통
- 2012/06/27 AM 11:10
저는 이거 본방으로 다 봤었는데
끝까지 봐도 여자분을 이해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자분이 백번 양보하고, 천번 이해해준거지,
일반적인 사람이었음 이렇게 끝내기도 힘들었을걸요.
끝까지 봐도 여자분을 이해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자분이 백번 양보하고, 천번 이해해준거지,
일반적인 사람이었음 이렇게 끝내기도 힘들었을걸요.
- 공허의 전효성♥♥
- 2012/06/27 AM 11:14
영상으로 봐야겠네요
- Flow2Swag
- 2012/06/27 AM 11:16
안 그래도 영상까지 찾아서 봤는 데
아고... 아무리 어떻게 보던간에 남편이 진짜 부처... 어휴...
아고... 아무리 어떻게 보던간에 남편이 진짜 부처... 어휴...
- 최강 한화
- 2012/06/27 AM 11:17
이래서 어렷을적에 가정환경이나 교육이 진짜 중요한거죠
- 김모던
- 2012/06/27 AM 11:18
후편이다 +_+
저희집 경험으로 보면 저런 솔루션 거쳐도 어느세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군요 .. 그냥 그 순간만 모면하는정도.
근데 마이피 쥔장님 사진은 언제봐도 멋있네요 *'-'*
저희집 경험으로 보면 저런 솔루션 거쳐도 어느세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군요 .. 그냥 그 순간만 모면하는정도.
근데 마이피 쥔장님 사진은 언제봐도 멋있네요 *'-'*
- 바람머리2
- 2012/06/27 AM 11:20
그래서 둘이는 행복하게 잘살았다는 얘기를 믿는 바보는 없겠지?
저거 본방으로 봤는데...
대체 뭐가 잘 풀렸다는??? 대체 뭐가?
저 여자가 한번 울고 끝? ㅋㅋㅋㅋ
내가 저 영상 본방 풀로 보고 느낀거.
저 남자야 말로 1등 신랑감(교사,부처)
이혼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부모 공경해주는 여자 만나야함.
저거 본방으로 봤는데...
대체 뭐가 잘 풀렸다는??? 대체 뭐가?
저 여자가 한번 울고 끝? ㅋㅋㅋㅋ
내가 저 영상 본방 풀로 보고 느낀거.
저 남자야 말로 1등 신랑감(교사,부처)
이혼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부모 공경해주는 여자 만나야함.
- gmraud
- 2012/06/27 AM 11:22
후편을 봐도 저런 과거가 있어서 그랬구나라고 생각하기에는 전편 내용이 너무 심각한 것 같네요.
- 병무청1
- 2012/06/27 AM 11:23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말이생각나는데....훈훈한 해피엔딩이길 바라지만 저 여성분 가사일을 하다보면 언제 다시 예전으로 갈지 모릅니다.. 그래도 여성분이 과거의 불행대신 현재의 큰복을 받았다는걸 알았음 좋겠네용 .. 그것은 바로남편 -_-;;
- 맛있는깨찰빵
- 2012/06/27 AM 11:31
참...이거보고 놀란게 저 두 분 모두 저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남자분은 컴퓨터, 여자분은 수학...저렇게 사시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는데 선생님 살 찐 모습도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하하하...
- 에테리얼
- 2012/06/27 AM 11:33
특수한 가정사에서 자랐으니 내가 너에게 막대해도 넌 날 이해해야된다 뭐 이런건가...
정말 심플한 방식이네.
정말 심플한 방식이네.
- prototype
- 2012/06/27 AM 11:42
가정환경 + 종교문제인 듯
- blueskycomplex
- 2012/06/27 AM 11:56
+_+;; 후편을 봐도 여자가 X. 남편은 이미 너무 충분하게 부인을 존중하고 있었습니다. 고칠점같은건 없었어요.
- RenderMan
- 2012/06/27 PM 12:00
사람의 성격 그리 쉽게 안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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