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90년대 중반엔 탕수육 체인점이 인기였죠2012.09.26 A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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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엔 탕수육 체인점이 인기였죠


개그맨 이경규씨 체인점도 있었고 탕수육만 전문적으로 판매/배달 했는데 그당시 가격도 괜찮았고 좋았습니다.

요즘도 탕수육 체인점이 있지만 가격이 많이 올라서 솔직히 탕수육 먹을바엔 치킨을 먹는게 이득이다. 라고 할 정도 ㅎㅎ


하지만 역시 탕수육은 중국집 가서 바로 나온 탕수육을 먹는게 진리 ㅋㅋㅋ

댓글 : 11 개
1000원에 컴에다 탕수육 판건 기억나는데 체인점 까지는 몰겠네요
아..사내식당 라면 먹으면서 짤보고 위안삼고 있는 내자신이 싫다;ㅅ;
얼마전에 치킨 탕수육? 이란걸 시켜먹어봤는데...양은 작고 튀김옷을 되지도 않는 탕수육 튀김옷에 진짜 느끼하고 밍밍한 맛이었지만 돈 아까워서 먹었네요...
아딸 탕수육 먹어봤는데 의외로 가성비가 괜찮았음
탕슉체인점 정말 반짝인기였어요..사람들 정서자체가 자장면시킬때 같이시키는 음식이라는 인식도 강하고 탕슉만 덜렁시켜두면 뭔가 휑하고...
당시 맛이나 양은 좋았는데
단일메뉴의 한계로 결국 사멸...
전 아딸 탕수육은 별로였습니다.
알던 사람이 탕슉체인점 차리고 망했음.ㅋ
차리고 나니깐 돼지콜레라랑 FTA 파동으로 순삭
안타깝긴한데. 어쩔수 없죠
요즘은 닭강정쪽이 많이 생겨난것 같던데.. (순살, 컵치킨, 파닭)
할범 탕수육이라고 엄청 인기 많았죠.
아줌마 탕수육 천원어치 주세요. 국희봐야되니까 빨리요~~
그러고 보니 그때 인기 많았죠.
원래 중화반점 탕수육이 요즘 찹쌀 탕수육이라고 부르는 것 처럼 쫀득하고 소스도 좀 달랐는데 요즘 어디 가게를 가도 좀 가격은 덜 부담스런대신 거의 맛이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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