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20대男, 애인 임신하자 친구들 모아서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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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4일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내비게이션을 잇따라 훔친 혐의로 김모(23)씨와 김씨의 동네 선후배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5월3일 오후 11시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길가에 주차된 승합차 조수석 문을 따고 들어가 시가 3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12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애인이 임신하자 낙태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e-mail]






500원 콘돔 비용 아끼려다가 전과자 된 기분은 어떨까

[♥東方神起+JYJ♥]

난 또...애인 임신해서 먹을꺼라도 사줄라고 절도라도 한줄 알았네 ㅅㅂ

[아라라기_카렌]

ㅋㅋ 참 또라이들 많다.
책임지질 못할거면서 왜 안에다 싸고 지랄여.

[쥬신어사박문수]

저런 새끼도 여친에 자식새끼(?)까지 있는데

[구라뎅]

500원 아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마 느낌땜에 그랬겠져~ 머~
아무튼 책임지지 못할 짓은 왜 하는지 원..

[TiSLers_Scalper]

훔친 네비 4개중 2개는 사기당했다는거~

[ㅎㅎㅋ]

싸지르고 그래도 책임은 질려고 했네요
방법이 쓰레기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