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철가방 우수씨 - 최수종 17년만에 영화 컴백2012.11.14 PM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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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철가방 우수씨>는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며 받은 70만원의 월급으로 5명의 결손 아동을 7년 동안 후원하다
지난 해 9월 배달 중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기부천사 故 김우수의 아름다운 삶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한 윤학렬 감독과 최수종, 김수미를 비롯한 연기자의 재능기부, 부활 김태원의 음악 재능기부,
디자이너 이상봉의 의상 재능기부, 소설가 이외수의 주제곡 가사 기부 등이 만들어 낸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1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1인 2매 영화 관람권 나눔’ 열풍이 불고 있어

올 겨울 극장가에 따뜻한 나눔의 물결을 일으킬 전망이다.



댓글 : 7 개
이거보고 참....한번 꼭 보고싶은 영화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영화 우리 집앞에서 촬영했는데...구산동 마을공원 있는 중국집...
이거 꼭 보고 싶은데
1월말에서 2월초에 한국가면 볼 수 있으려나...
최수종 살 왜케 빠졌냐
골든타임에 나온 그 시나리오
운동 해서 살뺀사람 같은 얼굴이네.
이게 진짜 100만 돌파 해야 할 작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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