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끝없는 단일화 갈등에 화가 난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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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단일화’를 표명하며 지난 6일 후보단일화에 합의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이지만
역시 후보단일화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약속된 후보등록기한(25~26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양 측이 20일 협상
결과로 들고 온 것은 합의안이 아니라 신경전이었다.

양 측의 후보단일화를 기다리는 언론들은 이 같은 결과에 비판을 쏟아냈다. 경향신문은 현재 단일화 협상 구도를
‘러시안 룰렛’이라고 지적했고 세계일보는 “치열한 정책대결은 이제 물 건너갔다”고 비판했다. 중앙일보도
“아슬아슬하다”고 표현했다. 이충재 한국일보 논설위원은 “사실 걱정은 단일화 이후”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화가 나는건 언론이 아니라 난무하는 언론기사 때문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하는 국민일텐데?

[베이가장인이될거야]

화 안났는데...

[의지력이부조카당]

대립이 길어지면 서로 감정싸움으로가게되고 단일화 뒤에는 저넘찍느니 새대가리찍겠다라는 이탈자들이 생길까봐 걱정하는거죠

[entichers]

개인적으로 단일화 하면서 알력 싸움도 있고 서로 싸대기도 하고 하는게 정상이라고 보는데, 때론 많은 분들이 문 안에게 이상한 잣대를 들이 밀더군요.. 머랄까 모두를 성인군자처럼 되길 바란다고 해야되나.. 암튼 기사 하나하나에 열내시는거 보면서 솔직히 문안의 지지자들이 아니라 그냥 박근혜 싫다고 꼬장부리는거 같아요;; 그냥 문안에게 실망하면 박근혜 찍으면 되는거 아닌지.. 저로써는 왜 자기 기대에 부응못하냐라는 심리가 정말 싫어요. 멋대로 상상한 이미지에 왜 거기에 부합안하냐고 팽..

[불고기버거]

그러고보니 요즘 박근혜는 머하고 있지..
단일화 뉴스만 떠서 박근혜 근황을 모르겠네..

[ルイ]

저는 그냥 둘이 짜고 드라마 찍는걸로 보임....그리고 노렸던데로
사람들 관심이 단일화 에 집중됨 언론에서 박그네 잘 않보임...

[잉여킹]

언론이야 신났지 화가 나긴 무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