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출근길에 우체부 아저씨 도와드리고 왔습니다.2012.12.14 AM 09:2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출근길에 우체부 아저씨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서울 지역은 비가 내리는 관계로 녹지 않았던 눈이 녹아 내리면서 노면이 많이 미끄러운 상태입니다.


오토바이(바이크라고 해야하나?) 운전하시던 우체부 아저씨가 코너 도시다가 미끄러져 오토바이가 전복 되었습니다.

오토바이에 깔리시면서 다리를 다치셨는지 절뚝거리고 계시더라구요.


오토바이 같이 세워드리고 왔습니다.



다리 괜찮으시려나..


댓글 : 13 개
굳 잡~ ^^
아침부터 좋은일 하셨네요
우체부 아저씨 괜찮으실라나 그냥 넘어져도 겁나 아픈데 ㅠㅠ
Good JoB!
좋은일 하셨네요~

빙판길에 비까지 오니 완전 스케이트장 다리 쫙쫙 ㅜㅜ
멋져요. 신지란 남자. 멋진 남자.
너란 게이 멋진 게이~
그렇게 다들 나의 매력에 빠져드는거지... Ang..
오올 고기 사주고 싶다!
선행은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얼른렙업하셔서 다음엔 힐도 해주고오세영 ㅋ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춥지 않아! ㅠㅠ
다치신 분 오늘 일도 하셔야 될텐데
다리 괜찮으실런지 ;ㅅ;
가장 절친한 친구놈이
우체부를 하고있다 보니
더 남일 같지 않아서 걱정 되네요;
선행도 쉽게 그냥 연금이라고 생각하세요.
꾸준히 묵묵히 선행하다보면 나중엔 결국 자기자신에게 그 선행이 돌아오니까요^___^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