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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2013년 시작부터 실망을 안겨준 영화2013.02.12 PM 09:45
2013년 시작부터 실망을 안겨준 영화
그 것은..
다이하드 : 굿데이 투 다이
시사회 악평이 너무 많았지만 그래도 브루스형 팬심에 관람을 했습니다.
하아.....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만,
내 인생 최악의 영화 Top.5 에 들어가는 영화로 자리매김 합니다.
다이하드는 3편까지고, 4부터는 다이하드가 아니다. (터미네이터는 2 까지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만 그래도 다이하드 4 는 봐줄만 했습니다.
이번 다이하드 굿데이 투 다이는 다이하드 네임에 먹칠을 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이 영화는 만들지 말았어야했어..
이게 무슨 다이 하드야..
니암 리슨이 휴가가서 가족 만나 악당 다 죽이는 영화랑 뭐가 달라..
그렇습니다.
분노를 더 표출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하아..
댓글 : 3 개
- LauncherDetent
- 2013/02/12 PM 09:56
이피 케이 에이 머더퍼커를 이번작의 느낌으로 표출 하셨나 보군요.
- NED.
- 2013/02/12 PM 10:03
안보길 잘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별로 안좋아하고 외국영화 찬양인데
최근 어째 한국영화들이 더 좋네요;;
최근 어째 한국영화들이 더 좋네요;;
- 민족중흥
- 2013/02/12 PM 10:09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이 나더군요 ..
'아 이번작 볼때는 뇌를 비워야 겠다' ..
....
'아 이번작 볼때는 뇌를 비워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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