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전국적으로 차이나는 사소한 음식 문화

전국적으로 차이나는 사소한 음식 문화

별건 아닙니다. ㅋㅋ


- 간짜장에 달걀 부침이 있다/없다
- 순대 찍어먹는 소스가 막장/소금 (막장 = 쌈장 + 사이다)
- 군만두 찍어먹는 소스가 간장+고춧가루/간장+식초 < 이건 그냥 개인 취향인듯


다른건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요 ㅋㅋ

[여왕님★]

김치에 젓갈

[괴물소년]

콩국수에 설탕/소금

아래쪽은 설탕넣고
윗쪽은 소금넣고
ㅋㅋ

[無念無想]

순대 전라도랑 제주도던가 거긴 초장

[너에게 닭기름]

김말이 - 당면/밥

[KooLucK.]

김말이에 밥?????????? 문화컬쳐다...

[마성의 박초롱]

순대는 새우젓도 있고 피순대나 이런건 초장 ㅎㅎ
지역특색이죵

[DeveloperJP]

지역 특색은 아니고 개인 취향인거는
회 찍어먹는 소스가 간장+와사비/초장+와사비도 있음.
전 간장+와사비 선호요.

[Adrian.F.Zepesh]

너에게 닭기름// 김에 당면을 넣으면 김말이고 밥을 넣으면 김밥이 되는거 아닌가요?ㅎ

전 고향이 전라도 여수인데 서울오고 나서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간장에 와사비 주는걸 보고 충격받았었죠..

고향쪽에선 초장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서 찍어먹거든요

[일단닭쳐요]

충청도 일부 지역하고 포항에서도 먹어봤는데

어묵 먹을 때 간장말고 초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