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살고 있는 원룸 건물에 여성분 많이 거주중이시네요2013.07.17 AM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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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는 원룸 건물에 여성분 많이 거주중이시네요


어제는 옆방에 새로 이사를 오신건지 아니면 다른일 때문인지 짐들이 가득 복도에 나와있었고,
새벽 2시까지 가구 옮기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긴 했지만 =_=

아침 출근하려고 나오니까 옆방 문앞에 핑크색 우산이 있더군요.


..........남자는 아니겠지 우↗야↘


앞방도 여성분이시고..



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지



댓글 : 15 개
남자는 핑크!!!!
일단 옆집에 아무거나 물건 좀 빌리러가세요 ㅋㅋㅋ
전 주로 바늘이나 고추장을 빌리러 갔었는데.....
저도 원룸 자취인데 아무 득볼일도 없는데 옆집에 여자분이 이사오면 괜히 설레더군요. 다만 우연히 마주쳐서 얼굴보면 설렘은 끝...
일단 물건 몇번 빌린다음에 치킨을 시킨다음 너무 많이 시켰는데 같이먹자고 꼬시는거임 낄낄
저도 원룸 자취인데 아무 득볼 일 없어서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이 없더군요. 다만 우연히 마주쳐서 얼굴보면 슈발... 쥬낸 이뻐... 하지만 그게 그 여자가 이사 가는 날 -_-
샤쿤// 리얼하네요
여긴 부부
원룸으로 방을 옮겨야하나...
거기 주소가 어디요?
그럴땐 술조금 먹고 술취한척 연기해서 문안열린다고 마구 두드리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미안하다고 하면서...ㅅㅅ를 하세요~
L 설사를 하라고요??
사진 올리세요
고시원 총무 보는데...어떤 남자가 여자 속옷들 훔치고 다니네요..
그 새/끼 때문에 cctv추가 설치하는 중..
걸리기만 해봐 불알으 부셔버릴테니까 아 개객기..
저희 건물 복도에는 양 끝 정면에 CCTV가 달려 있습니다. ㅋㅋ
지금은 좋을지몰라도 남친을 대려와서 응응 하기시작하면

고역일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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