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이래서 국내 예약판매가 욕을 먹는거지2013.09.23 P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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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국내 예약판매가 욕을 먹는거지

비타판 드크 49,800원


섬란, 테크니카튠 중고로 저렴하게 구한다고 해도 둘이 합쳐 8만원 넘음..



되팔이들 때문에 욕먹는 예판



댓글 : 22 개
그냥 너희는 사지마!
되팔이 때문에 욕먹는(X) -> 되팔이 때문에 더 욕먹는(0)

한국 예판이 정상이 절대 아닐텐데...
이번 드크는 많이 널널해서 예판으론 욕먹을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번드크 물량 안널널한데요 ㅡㅡ;
널널해서 예판 욕이 아니라 예약기간엔 돈만 주면 예약을 할 수 있는 게 정상인거죠. 한정판과 예약판은 서로 다른건데 한국에선 한정판을 예약판으로 판다는 게 이미 잘못된 겁니다. 그냥 가루가 되도록 까일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댓글을 남겼는데 공란으로 나오는건 뭐지 ㅋㅋ

일본 예약 판매는 예약 수주이고, 한국 예약 판매는 한정 예약 판매니깐 서로 차이가 크죠.
깔거면 예판을 까는게 아니라 국내 유통체계를 까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전에 본 마이피에서 한국 예판에 대한 주절을 남겼고, 거기에 타케준님도 댓글을 남기셨었죠.
이번 예약도 널널한편 아니였습니다.

비욘드 정도 되어야 널널한 것이죠.
비욘드는 그냥 판매가 안되서 널널한거 아니었나요;
이게 물량이 많은지, 아니면 사람들이 안사서 남는지 알수가 없네요.(그런데 제가 볼때는 예판넷이랑 카페 가보니 지른신 분들 많은것 같은데.......)

진짜 되팔이들 욕먹어도 싸다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왜이리 예약판 수량이 작은지 이해가 안되네요.(저는 콘솔시장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SCEK는 나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누구처럼 사고 치지는 않으니깐)
국내 예약판은 다른 나라의 예약판과는 예약의 의미가 좀 다릅니다.

다른나라의 예약은 예약 수주이고, 국내 예약은 그냥 예약 기간 동안만 판매. 의 차이로 매우 큽니다.
그래서 솔직히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사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살수가 없는 현실이니.......
디아블로3 되팔이들 생각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PC판이요? ㅋㅋㅋ
지금 생각합니다.
그때 안사길 잘했지....
일반판도 환불못해서 아깝..
예약판매를 그냥 수량정해놓고 파는게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처럼 몇달전에 미리 예약을 제한없이 받아놓고 그 물량에 맞춰서 전부 만들고 추가적으로 소량 만들어서 파는 방식으로 바꾸면 안되나?
그랬으면 만사OK 인데,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 국내 게임 심의 통과
- 유통사 결정
- 가격 결정
- 예약 수주 시작
- 생산 시작

이런순이어야 하는데, 저 프로세스가 단기간에 끝날 수가 없는 것이 일단 게임 심의부터 언제 시작될지 모르기 때문에
일본처럼 몇개월 전부터 예약 수주를 받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비욘드 정도가 널럴한거죠....
잠깐 업무보는사이 품절... 뒤늦게 동서에서 비타 취소분 겨우 구했어요.
오늘 다른 제품보다 널널한거 맞았습니다. 빡시긴 하지만 다른것에 비하면요.
널널해봤자 구한사람<못구한사람인데, 널널하다는 단어에 상~당히 어폐가 있다고 보는 - -;;
중고장터 보니깐 GTA5 ㅋㅋ 자기 엔딩봤다고 코드 미사용 6.5에 팔더군요.
근데 6.5가 정상가격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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