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작년에 만들었던 HTPC2013.11.19 PM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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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만들었던 HTPC


정확하게는 2012년 8월에 만들었던 HTPC 입니다.
(HTPC용으로 만든건 아니지만... ㅋㅋ)

나름 저전력+게임도 어느정도 돌아가게 하려고 라노 A8을 선택했는데 그당시 조립을 할 때
소비 전력을 다 계산하고 DC to DC 120W 파워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초기 부팅 부분에서
120W를 뛰어 넘어 정상 사용이 불가능해 불가피하게 M-ATX로 변경했었습니다.

덕분에 케이스까지 교체하게되서 이래저래 지출이 많아졌던 나름.. 뻘짓의 결과물입니다. ㅋㅋ


CPU : AMD 라노 3870K Black Edition (FM1 소켓)
BRD : Giada MI-A75
RAM : 4GB
HDD : SSD 60GB
PWR : M-ATX 350 80PLUS


HTPC 치곤 사양이 과한게 함정인 녀석;






▲ 케이스는 마이리플 케이스








▲ SSD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비추하는 OCZ 모델 (본인은 한번도 불량 경험을 한 적이 없어서 -_-;)









▲ 볼거 없는 배선 처리








▲ 눈물의 M-ATX 파워 ㅜ








▲ 크고 아름다운 쿨러








▲ USB 무선랜과 키보드,마우스 무선 리시버가 꼽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출력은 HDMI








▲ 대충 이렇게 봅니다.








▲ 쓸데없는 체험지수








▲ 기본 아이들시 소비 전력








▲ 다음팟 플레이어 영상 재생시 소비 전력 (대기 전력은 1와트)








▲ 풀 셋





댓글 : 4 개
요즘은 케이스도 참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내장 그래픽도 발전 많이 했고

NAS보다도 이 쪽이 더 땡길 때도 있던

아이패드같은 걸로 앱 서버 설치해서 필요할 때마다 모니터 대용으로 잠깐 쓸 수 있고..
니스도 이미 사용중이어서 ㅎㅎ
전 저기에다가 i5 -760 에 vga HD5750 구성으로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친구에게 넘겼네요.
저 케이스엔 5750이 안꼽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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