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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새벽에 뻔한 패턴의 전화로 잠설침2014.06.10 AM 08:41
새벽에 뻔한 패턴의 전화로 잠설침
알람소리가 들리길래 (전화 벨소리와 동일)
깨서 주변을 살피니 아직은 어두움
뭐지 하고 휴대폰을 봤더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고 있음
05:44
무시하고 다시 자려는데 또 전화가 옴
전화를 받았더니 역시나 뻔한 패턴 -_-;
누구냐 넌
그러는 넌 누구냐
바꿔라
그게 누구냐니깐 이 번호 쓴지가 8년째인데 어디로 전화건거냐
...............
역시나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끊음
아우... 피곤해
댓글 : 5 개
- 하지않겠는가?
- 2014/06/10 AM 08:58
전 그냥 딱 두번까지 누구냐고 했을때 지가 누군지 말안하고 개소리하면 그냥 끊어버려요.
- 직장땜에게임을못해
- 2014/06/10 AM 08:59
그번호 차단 넣어요 전 그럼..
- 네오
- 2014/06/10 AM 09:03
전 그런거 일단 끊고
전화온 딱 12시간 후에 전화해서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전화온 딱 12시간 후에 전화해서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 현식이형
- 2014/06/10 AM 09:13
이런글 볼때마다 전 진짜 나쁜놈이네요
전 이런사람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잠 안 올때 복수합니다
전 이런사람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잠 안 올때 복수합니다
- gunpowder06
- 2014/06/10 AM 09:23
범인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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