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태풍 너구리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매미급이네요..

태풍 너구리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매미급이네요..


현재 풍속 51m/s

풍속 51 m/s 이상이면 바랍1급으로 매우강력한 태풍입니다.
2003년도 매미가 바람1급이었죠..


별 걱정 안하고 있었더니만;

본가가 울산이라서 태풍 걱정은 언제나 하고 있다보니 아놔..





PS - 참고로 매미 때 정원에 원두막 지붕 날아가고 난리도 아니었...

[ShangriLa♡]

헐 18에서 51이 되다니

[voyager 1]

허.. 부산은 미친듯이 쏟아붓고 있네요ㅜ

[쥐뿔이]

여긴 울산.. 번개와 천둥이 잦고, 비가 폭우 같이 쏟아집니다.

[MAD 1sAgain]

ㄷㄷ 서울도 영향있겠죠?

[확산밀리언 효성♥]

일본쪽을 완전 관통하는 경로라 서울은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소다SODA]

인천 더워 미치겠는데.. 비라도 왔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태풍관통당하는건 그렇고.. 후우..

[BercAEL]

헐 그정도인줄 몰랐네요.. 위력이 장난아니내요.

[혜안]

일본으로 드리프트 하는중이라.. 다행인듯

[Shinji.Jr]

일본으로 드리프트 한다고 해서 다행인건 아닙니다.
태풍은 언제나 일본쪽으로 드리프트하면서 동해안으로 빠져나가거나 일본쪽으로 가게되지만 남부지방은 언제나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Siyan]

현재 서울은 습기가 좀 있고 하늘은 구름 약간 낌 정도.

[다음은 다음차례]

여기는 부산 하늘이 찢어질듯이 천둥이 칩니다. 제일 강했을땐 바닥에 진동도 느껴짐

[나쁜놈]

난 일본이라구..ㅜㅜㅜㅜㅜ

[OrangeNet]

전남 광주는 지금 해가 쨍쨍임...
비 안내리는뎁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