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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중권의 충고2013.05.21 PM 11:39
댓글 : 16 개
- 혜리♥
- 2013/05/21 PM 11:45
진중권 말이 어디 하나 틀린 데가 없네요.
- 123일이삼얍
- 2013/05/21 PM 11:46
지금까지 본 사람들중에서 진중권이 가장 시원스럽게 말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역관절
- 2013/05/21 PM 11:49
와 그래도 변희재는 말이라도 저렇게 해서 불안정해도 돈이라도 벌지
나는 아무것도 없네
나는 아무것도 없네
- 나멜리아
- 2013/05/21 PM 11:51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임
일치감치 자기 재능의 한계와 이상의 간극을 알아버려서...
일치감치 자기 재능의 한계와 이상의 간극을 알아버려서...
- 고스트스테이션
- 2013/05/21 PM 11:51
째가 진화하면 변희째가 될거 같은 느낌이 든다..
- gs낭천
- 2013/05/21 PM 11:51
역관절 // 병신짓해서 돈번다고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 I2U
- 2013/05/21 PM 11:56
그렇지 저게 같이 어울려사는거지.. 자기가 맞다고 빠지면 말그대로 왕따가 되는거고..
진중권과 변희재의 가장 큰차이가 바로 이거라고 봄
진중권과 변희재의 가장 큰차이가 바로 이거라고 봄
- 경:선진위탁경영:축
- 2013/05/22 AM 12:00
와 진중권교수님 쩐다
- 역관절
- 2013/05/22 AM 12:00
그렇긴 그런데 현실은 돈이라
- 눈띵눈탱눈땡
- 2013/05/22 AM 12:03
진중권은 할말은 하고 산다.. 부럽다..
- 밝은숲
- 2013/05/22 AM 12:04
이미 변희재씨가 열차에서 내리기엔 가속도가 너무 붙었죠...
이제와서 그만 두려다가는 되려 등 뒤에서 자기 부하들 칼 맞을지도 모를 상황까지 간 겁니다.
본인이 그만 두겠다는 의지가 있을지도 의심스럽지만, 그만 두고 싶어도 못 그만둘 가능성도 큽니다.
저는 저주라는 단어를 믿는 편인데,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저주에 걸린 상태가 아닐까 싶네요.
이제와서 그만 두려다가는 되려 등 뒤에서 자기 부하들 칼 맞을지도 모를 상황까지 간 겁니다.
본인이 그만 두겠다는 의지가 있을지도 의심스럽지만, 그만 두고 싶어도 못 그만둘 가능성도 큽니다.
저는 저주라는 단어를 믿는 편인데,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저주에 걸린 상태가 아닐까 싶네요.
- 하렘만세
- 2013/05/22 AM 12:06
변희재로서는 참 새겨들어야 할 충고네요. 변희재는 이미 적을 너무 두어서 왕따모드...어떤 의미로는 현실의 외로움을 부정하고 싶어서 저런 미친 짓을 하나 싶군요. 아니면 원래 미친 사람이던가..
- 절도공사
- 2013/05/22 AM 12:12
뭔가 다 옳은 말 같아보여...
- TESTRUN
- 2013/05/22 AM 12:15
진짜 핵심을 정확하게 집어내는 말이네요.
- 이세리아
- 2013/05/22 AM 12:20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변희재는 악마짓 좀 그만 해
변희재는 악마짓 좀 그만 해
- 에바워커
- 2013/05/22 AM 12:24
진중권 씨는 누런 책에 나올 법한 어휘부터 10~20대들 쓰는 인터넷 용어까지 자유자재로 쓰면서 자기 할말 하네요... 말 잘해서 너무 부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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