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대전차 저격총이있었으면서 쓰지도않은 구 일본군 jpg2015.07.25 AM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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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구 일본군 대전차 저격총
빠른 사격속도가 장점이며, 대전차 소총에 쓰는 탄환으로는 큰 20mm급 탄환을 쓰면서도
관통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데다가 총 자체 중량이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발사시 심한 반동이 일어나는 것이 단점이다.

장갑 관통력은 350m에서 30mm이며, 700m에서 20mm이다.
관통력이 약하다곤 하지만
그 당시 많이 쓴 전차였던 치하의 주포인 57mm포보다도 관통력이 뛰어났다.
물론 57mm포는 보병이나 토치카를 상대하는 저압 곡사포이니 예상 용도가 다르긴 하다.

보급창에서 이 총을 일선부대에 지급하면서도
사용법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거나,
전용 총탄 없이 총만 지급하는 등 여러가지로 개그일화가 잦았다
댓글 : 6 개
야마토정신으로 무장하면 탱크따위 사무라이 칼로 간단하게 베어버릴 수 있지.
그런건가...
군납비리 뭐 그런거 아님?
그거겠죠
위키 찾아보니 2차대전 말기에 나왔는데 연합군 장갑도 강화되어버리는 바람에
필요가 없어진 모양이더군요.
60킬로라는 무게도 브라우닝에 비해 거의 2배 무겁기도 했고...
60킬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생긴거봐선 6킬로될까말까하게 생겼는데 ㄷㄷㄷㄷㄷ
그나마 이탈리아군은 쓸만한 총기 몇개는 있던 데 얘들은 뭔 총들을 하나같이
고물로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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