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다크소울1 계약 아이템 도전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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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아이템 (무기, 방어구, 반지, 기적만 해당)

백교 - 없음
묘왕의 권속 - 묘왕의 검, 묘왕의 검무, 묘왕의 대검무
고룡의 길 - 용두석, (용체석)
혼돈의 종자 - 혼돈의 대화염구, 혼돈의 화염폭풍, (주술의 불꽃)
숲의 사냥꾼 - 안개 반지
다크 레이스 - 다크 핸드, 다크소드, 사교셋
태양의 전사 - 뇌창, 대뇌창
암월의 검 - 암월의 탈리스만, 암월의 검
여왕의 수호자 - 태양의 왕녀의 반지, 태양의 치유, 태양의 은혜

이외 - 아르토리우스의 계약 반지는 사용하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하므로 허용.
등나무 숯반지는 사용하지 않아도 진행이 가능하므로 사용 안함.







생존한 고룡 둘이 다크소울 전체 맵의 가장 위와 가장 아래에 배치되어 있네요.
그리고 키메라가 아니라 히드라....

저도 저게 히드라인건 안다구요! 그리고 아르토리우스 으악!!!!


1시간 스킵후, 결국 플레이어가 또 레벨업을 하였습니다.


체스터는 결국 죽지 않습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체스터는 블러드본에 등장할거 같습니다.


이것은 마치 잭팟이 터진듯한 느낌! 즉사 방지 당첨.


널 믿은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사공왕전 비아트리스보단 났군요.


막판까지 깔끔하게 진행을 못하네요 ㅎㅎ







이렇게 해서 계약 아이템만으로 1회차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31시간이나 걸렸네요. 영상 25개 + 4공왕 4시간 + 아르토리우스 1시간 + 회화세계 파밍 = 31
다른 캐릭터의 플레이타임을 보니 600시간을 돌파했군요.
제 인생에서 가장 오래한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디아블로2보다 많이 한듯.
처음에는 까마득해 보였는데 달성하고나니 후련하네요

지난번 엑박 골드 무료 아이템으로 받아서 정말 만족스럽게 플레이하고 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발매 당일에 사서 할껄.
아마 그 당시에는 기어워3나 헤일로4 같은거 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아직 다크소울1에서 더 해보고 싶은것들도 있지만
잠시 쉬고 좀 아껴뒀다가 다크소울2도하고 다른 게임도 한 후에 다시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