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기타] 남산 돈까스 원조 이야기...

대충 59분 40초 부터 쭉

오늘도 구독하는 팟캐스트에서 들은 이야긴데..

텍스트 정리 해볼 까 했는데.. 정리 할려니 생각보다 길어서 패스...

흐음... 아무튼 듣고 보니...

확실이 아무 의미 없는 이야기 인듯...

[흑둥이]

남산 돈까스 스토리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ObJpvG3_f0P3EuLJCjzT5g
여기 유투브 가보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남산 돈까스 자리에 원조 가계가 있었는데 집주인이 퇴거 요청 해버립니다.
그후 원조는 저 멀리 옆으로 이전 했고 그 자리에 집주인이 똑같은 돈까스 집에 원조라고 써붙이고 영업을 합니다.
간판도 똑같습니다. 거기다 체인점 점포까지 늘려 버립니다.

[공허의 신혜선♥]

가계 -> 가게

[루리웹-7888781709]

뭐 언덕 내려가는길에 있는 원조집에 가봤지만, 옛날 먹던 그 경양식 돈까스의 맛은 확실히 있긴한데.. 튀김의 기본인 바삭함도 좀 그닥이고..
사장님께 여쭤보니 사장님도 본인이 원조인데 직접 억울하다고 열심히 설명하시더군요.
근데 억울하다고 말하기 보다는 기본기를 좀 살리셔야 할 듯.
경양식 잘하기로 유명한 대구에 미림돈까스 이런데가서 기본기좀 배워 오셔야 할 듯

[dix]

남산돈가스 생기기 전부터 그동네 있다 나온 사람인데 동네사람들 맛없다고 쳐다보지도 않던 곳입니다. 차라리 명동돈까스를 추천...
여기는 예전 기사식당 시절이 훨 나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