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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월 17일 주식테마 동향2023.10.17 PM 03:38
■ 강세 테마 : 핵융합에너지, 초전도체, 리튬, 캐릭터상품,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밥솥, LED장비, 맥신(MXene), 바이오인식(생체인식), NI(네트워크통합), 페라이트, 스마트카(SMART CAR), 교육/온라인 교육,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웹툰, 블록체인, 반도체 장비, 전력저장장치(ESS),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 약세 테마 : 도시가스, 겨울, 손해보험, 생명보험, 엔터테인먼트, LPG(액화석유가스) 등...
■ 핵융합에너지
세브란스병원, 연내 회전형 중입자 치료기 가동 예정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 말 3,000여 억원을 들여 일본에서 중입자 치료기를 들여온 뒤 올 4월부터 국내 최초로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올 연말부터는 ‘회전형 중입자 치료기’ 2대를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회전형 치료기는 기계가 360도 돌면서 빔을 쏘기 때문에 까다로운 위치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한 해 1,200여 명의 암 환자를 치 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치료기가 고정된 상태에서 환자에게 탄소 원자를 쏘는 ‘고정형 중입자 치료기’ 1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전립선암 환자만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9월19일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은 전립선암 2기 진단을 받고 지난 4월 중입자치료를 받은 60대 환자 최 모씨의 치료 후 검사에서 암 조직이 제거됐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모비스, 비츠로테크 등 핵융합에너지 테마가 상승. 모비스는 100억원 규모 자기사채(제3회차 전환사채) 소각 결정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2차전지/ 전기차/ 리튬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상승 및 리튬 가격 반등 소식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됐지만,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특히, 테슬라(+1.12%), 리비안(+1.87%), 루시드 그룹(+2.33%)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가 상승 마감.
▷리튬 가격 하락세가 주춤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국자원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당 162.5 위안으로 전주 대비 4.91% 오른 것으로 나타났음. 또한, 언론에 따르면, 리튬 거래 시장인 중국 광저우선물거래소에서 2024년 1월 인도분 탄산리튬 가격은 전일 톤(t)당 17만250위안을 기록했다고 전해짐. 지난달 말 t당 14만위안대까지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20%가량 오른 수준. 이는 중국이 동절기를 앞두고 감산을 시작했기 때문으로 전해짐.
▷한편, 리튬플러스는 언론을 통해 현재 금산 추부 공장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는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제품(NEP) 인증 예정 대상 에 포함됐다고 밝힘.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NEP 인증으로 기술 자체의 우수성은 물론 생산된 제품의 품질과 상용화 시설의 우수성에 대해 거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게 됐다"면서 "리튬플러스의 자체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현재 새만금에 대량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있는 관계사인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를 통해 이차전지 공급망의 핵심자원 생산 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애경케미칼, 자비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원익피앤이, SKC, 에코플라스틱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또한,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미래산업, 이브이첨단소재 등 리튬 테마 및 새빗켐, 웰크론한텍, 파워로직스, 웰바이오텍, 롯데정보통신 등 폐배터리/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도 상승.
■ 방산/ 자원개발/ 식량 관련주/ 에너지 관련주
이-팔 전쟁 장기화 우려 속 등락 엇갈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가자지구 내 전면전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로, 이란이 레바논과 시리아에 근거를 둔 무장조직 헤즈볼라를 앞세워 개입할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팔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만나 “하마스와의 전쟁은 매우 길고대가도 클 것”이라며, “이스라엘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지만 결국 이스라엘이 승리할 것”이라고 장기전을 예고한 바 있음.
▷BCA 리서치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충돌이 12개월 이내에 가자지구를 벗어나 확대될 가능성을 70%로 보고 있다고 전해짐.
▷한편, 오는 1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직접 방문할 예정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확인하면서 확전 방지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휴니드, 에이트원, 제노코, 빅텍, 한컴라이프케어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및 에스아이리소스, GS글로벌, 씨티씨바이오, 카프로, 신송홀딩스 등 자원개발, 사료/비료/농업/음식료 테마가 상승. 또한, 이스라엘 의존 수입 품목인 브롬 수급 문제가 부각되며, 한창산업, 코오롱플라스틱, 진영 등이 시장에서 브롬 관련주로 부각.
▷반면, 이·팔 전쟁 장기전 우려 속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원유 산업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는 협정에 서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대성홀딩스,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Oil 등 도시가스/LPG(액화석유가스) 등 에너지 테마는 하락.
■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4분기 실적 개선 및 내년 이익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덴탈 업종 주가는 수출데이터를 통해 단기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으며, 주가는 이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2023년 3분기 월별 수출입데이터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성장성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성장 모멘텀이 높은 시장인 중국, 미국향 수출데이터 부진으로 시장의 주가 조정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4분기 성수기에 접어들기에 수출 반등을 통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2024년 이후에도 연간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국내 임플란트 업종(덴티움, 바텍 , 디오, 레이)의 영업이익은 2018년 954억원에서 2022년 2,171억원으로 5년간 CAGR 17.9%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높은 이익 성장세를 보여온 국내 덴탈 업체는 2022년 덴탈 업종 편균 영업이익률 16.2%에서 2025E년 23.3%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타겟 시장 진출을 완료한 덴티움, 바텍의 경우 매출 성장률의 하락은 불가피하나, 수익성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디오와 레이의 경우 2025년 예상 매출 성장률이 각각 35.1%, 34.8%가 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덴티스, 나이벡, 디오, 바텍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 조선/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韓 조선사, LNG 수주세 지속 및 신조선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LNG 운반선 중심의 높은 레벨의 수주잔고와 지속적인 신조선가 상승, 건조 물량 확대와 선가상승 영향으로 일부 조선사들의 흑자전환까지 전망되며 국내 조선업 상승사이클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내 조선업과 궤를 같이하는 조선기자재 업종에도 시장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조선기자재 중에서도 가장 매력도가 높은 피팅, 보냉재, 선박엔진 산업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특히, 피팅 산업의 경우 사우디 감산 및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향한 속도가 줄어듦과 동시에 고유가 전망에 따른 오일과 가스에 대한 투자 확대가 다시 이뤄지는 중이라며, 또한 육상에서 해양으로 옮겨가는 원유&가스 생산에 따른 해양플랜트 발주규모 확대로 인해 관련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국내 보냉재 산업의 경우 피크아웃 우려 해소에 따라 최소 ‘26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세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선박엔진 산업은 친환경규제에 가장 민감한 컨테이너선의 친환경 교체발주가 거의 완료됐다는 점에서 내년부터 수주 규모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보다 유효하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HD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태광, HSD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메모리 재고감소 국면 속 AI붐 수혜 전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상승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는 데다 인공지능(AI) 붐도 일고 있어 SK하이닉스 나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업체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제기됐음. WSJ은 재고 누적으로 작년 최고점 대비 절반 이상 가격이 하락한 메모리 반도체가 완만한 반등 조짐을 보인다면서 노무라증권이 D램과 낸드 가격이 4분기에 10~1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언급.
▷또한, AI 붐 덕분에 새로운 수요가 빠르게 생기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엔비디아와 같은 AI 반도체 제조업체는 훨씬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D램을 사용하는데, 현재 SK하이닉스가 첨단 HBM을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언급. 그러나 삼성전자가 곧 자체 기술로 만든 최첨단 HBM 반도체로 시장에서 더 큰 파이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HBM의 높은 판매가는 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음.
▷밤사이 뉴욕증시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에도 기업 실적 기대감, Fed 위원 비둘기파적 발언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 넘게 상승.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54(+1.43%) 상승한 3,502.51를 기록. 인텔(+1.64%), AMD(+1.30%), 엔비디아(+1.39%), 브로드컴(+2.20%) 등 대부분 종목들이 상승.
▷이에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오킨스전자, 솔브레인, 저스템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중국 소비 관련주
韓中 단체관광 효과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출입국자가 2019년 대비 70%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24년부터 코로나19 영향을 완전히 벗어나서 정상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항공업종은 연초부터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이익 개선 구간에 진입했으며, 하반기에는 중국 단체 관광 재개에 따른 중국 노선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외국인 카지노는 4분기부터 중국 단체 관광 재개에 따른 수혜를 가장 빨리 획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VIP에 대한 업사이드는 일본VIP가 보여준 양상과 유사하게 펼쳐지며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을 책임질 것으로 분석.
▷국내 면세점의 경우는 해외 여행 수요 회복, 중국 단체관광 재개, 중소형 다이고 수요 유입 등에 힘입어, 월별 시장규모가 점차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과거 대비 다이고 경로와 인천공항 면세점의 수익성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익성 레벨이 상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국내 매스-매스티지 화장품 시장의 수혜도 기대된다며, 관광지와 올리브영 채널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고, 최근 K뷰티 트렌드가 매스-매스티지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국내에서 가장 큰 단기 오토렌탈 시장은 단연 자차를 활용한 육로 접근이 제한되어 있는 관광지인 제주도이며, 이는 영업이익률 30~50% 수준의 고마진 시장이라고 언급. 롯데렌탈은 향후 제주도 로컬 오토렌탈 업체 인수를 통한 증차(2023년 10월 기준 롯데렌탈 2,395대 보유) 및 싱가포르, 대만 등 상위 외국인 입도객 대상 마케팅 강화로 시장점유율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에이블씨엔씨, 브이티, 코스맥스, 토비스, 파라다이스, 글로벌텍스프리, AK홀딩스, SK렌터카 등 화장품/카지노/면세점/항공/저가 항공사(LCC)/렌터카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가 상승. 아울러 클래시스 등 미용기기, 쿠쿠홀딩스 등 밥솥 테마 등도 유커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
■ 게임/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
생성 AI 도입에 따른 글로벌 게임 산업 성장세 회복 전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생성 AI 도입으로 24년 이후 글로벌 게임 산업의 성장세 회복을 예상. 컨텐츠 공급 증대의 수혜를 누릴 엔진사와 생성 AI 도입 속도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다수 IP와 리소스를 지닌 대형 게임사에 주목할 시기라고 언급. 여전히 MMORPG에 편중된 국내 게임 산업은 글로벌 대비 느린 회복 속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글로벌 비중이 높고, 생성 AI 도입에 앞서 있으며, AI 도입과 장르적 시너지가 높은 크래프톤과 넥슨게임즈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언급.
▷아울러 24~25년 게임 산업 회복과 함께 게임사들에 대한 리레이팅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 생성 AI 도입으로 게임의 한계 재미가 상승하고(P↑), 컨텐츠 공급(Q↑)이 증가하며, 생산성 향상에 의한 비용 절감(C↓)이 본격화될 전망.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합병이 마무리 단계로 들어선 것으로 알려짐.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MS의 블리자드 인수를 최종 승인했으며 MS와 블리자드의 합병이 마무리돼야 하는 지분 거래 마감일은 오는 18일(현지시각)로 알려짐.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디아블로·오버워치·콜오브듀티 등의 유명 게임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며, MS에서 밝힌 인수금액은 687억 달러로 IT업계 사상 최대 인수금액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룽투코리아, 네오위즈, 액토즈소프트, 액션스퀘어, 비트나인, 셀바스AI, 모비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교육/온라인 교육
AI 디지털 교과서 법적근거 마련 소식에 상승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추진 중인 교육부가 '지능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에 법적인 교과서 지위를 부여했음. 교육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힘. 이 개정안은 지난 6월 '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의 후속 조처로 교육부가 말하는 AI 교과서는 내장된 프로그램이 사용자(학생)의 학습 이력을 학습하고 개인 별로 맞춤형 공부 경로를 제공하는 기능을 핵심으로 한다고 설명.
▷교육부는 개발, 검정 등을 거쳐 2025년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공통과목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우선 도입하며, 이후 2028년까지 국어,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목으로 확대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골드앤에스, NE능률, 유비온, 웅진씽크빅, 비상교육, 로보로보 등 교육/온라인교육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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