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5 하나증권 마감시황

[항상 행복할 수는 없다]  

KOSPI: 2,649.40 (-0.93%)

상승 282 하락 610   

KOSDAQ: 866.37 (-0.76%)    

상승 465 하락 1,121   

★원/달러 환율: 1,334.50 (+3.20원)    

KOSPI(억원): 외 +855 개 +3,972 기 -5,449

KOSDAQ(억원): 외 -712 개 +2,474 기 -1,816

강세업종: 의료정밀, 의약품, 화학, 통신     

약세업종: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수장비     

> 전일 미국 증시에서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 앞두고 경계감 나타나자 국내증시에서도 과열 인식 확산되며 차익실현 매물 출현     

> 투자자 별로는 외국인 순매수 지속했으나 기관이 약 5,400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 견인     

> 업종 별로는 의약품, 화학, 통신업종 등 강세. 통신 업종, 리스크 오프 심리에 선방했으며 화학 업종은 테슬라 급락에도 금양, 이수스페셜티케미컬, SKC 등 이차전지 업종 상승. 이차전지 업종 전반적인 투심은 안좋았으나 삼성SDI, 내일 인터배터리 2024에서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 첫 공개 소식에 전고체 관련주 매수세 유입     

> 한편 중국 전인대에서 GDP 성장률 목표 5.0%전후, CPI 3% 전후, 실업률 5.5% 전후 목표 유지. 거시경제 목표가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으며 AI 첫 언급. 제조업 분야 외자 제한 완전 취소, 전 영역 민간투자 촉진 등 내용. 전인대 내용 예상한 수준에 그쳤다는 점에서 중국 증시 보합권 흐름. 한편 항셍 지수는 전일 테슬라 급락, 디벨로퍼 리스크 등 인식하며 -2%대 하락     

> 시장의 관심은 내일 밤 예정되어 있는 파월 연준 의장 증언으로 이동. 올해 기준금리 경로에 따라 시장 분위기 변화 가능성    

★금일 특징주      

1. 전력설비: 일론 머스크의 변압기 부족 전망에 전력설비 강세 지속     

2. 바이오: AACR 앞두고 항암제 개발 기대감 및 국내 기업들의 비만치료제 개발 기대감     

★내일 주요 이벤트   

> 산업통상자원부, 방산 수출현장 점검     

>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 종료     

> 1.4조원 규모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추진     

> 연준 베이지북 공개     

> 인터배터리, EV 트렌드 코리아 2024(~8)     

> 한국 2월 CPI     

> 미국 1월 구인이직보고서 구인건수     

> 미국 2월 ADP 민간고용     

> 파월 연준의장 하원 출석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