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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월 11일 주식테마 동향2024.06.11 PM 05:47
■ 강세 테마 : 리튬, 2차전지, 탄소나노튜브(CNT),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석유화학, 캐릭터상품, 태풍 및 장마,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페라이트,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폐배터리, 모더나(MODERNA), 페인트, 화학섬유, 태양광에너지, 타이어, 조선, 전기자전거, 종합상사, 정유, 소매유통, 홈쇼핑, 전력저장장치(ESS), 수산,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광고 등...
■ 약세 테마 : 강관업체(Steel pipe), 남-북-러 가스관사업, 전선, 무선충전기술, 아이폰, 피팅(관이음쇠)/밸브, 스마트카(SMART CAR), 조선기자재, 국내 상장 중국기업, 자전거, 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AI 챗봇(챗GPT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철강 중소형,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해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카메라모듈/부품, 자율주행차, 풍력에너지, 출산장려정책 등...
■ 리튬
하이드로리튬·리튬포어스·리튬플러스 3사 '볼리비아 염호개발 4단계' 진입 소식 등에 상승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리튬플러스는 언론을 통해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가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재무평가) 평가 결과, 3사가 상위 그룹에 포함되어 다음 4단계 평가로 진입하게 됐다고 밝힘. 볼리비아 리튬공사는 앞서 지난 5월에 3단계(재무평가)로 진입하는 21개 업체(22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들 업체로부터 재무평가에 필요한 서류를 지난 달 28일까지 접수한 바 있음.
▷이후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한 결과, 당초 Pass/Fail 방식으로 평가하려던 방식 대신, 전체 21개 업체를 우선 순위에 따라 총 4개의 그룹(categoria)으로 분류하고, 상위 그룹부터 순차적으로 다음 단계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발표. 이에 따라 지난 7일 전체 업체에게 발송한 이메일을 통하여 21개의 업체를 1그룹(4개), 2그룹(4개), 3그룹(6개), 4그룹(7개)으로 분류한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발표 결과 하이드로리튬 등 3사는 상위 5~8위에 해당하는 2그룹에 편성됐음.
▷이와 관련, 하이드로리튬 관계자는 “참고로, 1그룹 업체 중 3개는 이번 국제 모집 이전인 2019년부터 2024년 초에 이미 볼리비아 정부와 대규모 투자 또는 염호 공동 개발 협약을 맺은 중국 업체들”이라며 “또한 2그룹에 편성된 다른 기업들 역시 오랜 기간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등에서 염호 관련 대규모 사업을 진행해 왔던 다국적 기업들로, 당사는 이러한 해외 유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 히 하며 2그룹에 편성된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포스코엠텍, 이브이첨단소재, 지오릿에너지, 미래나노텍 등 리튬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EU, 이르면 이번주 中 전기차 관세 부과 공식 발표 모멘텀 지속 및 전기차 캐즘 우려 속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급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EU는 이번 주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지급 조사를 마무리하고 중국에 관세 부과 방침을 고지할 전망으로 정확한 관세율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EU가 현재 전기차에 부과하고 있는 10%를 상회해 최대 25%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에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반사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둔화)에도 5월 수입차 브랜드의 국내 신규 등록이 전월 대비 62%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음. 전일 한국자동차수입협회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5월 국내 수입 전기차 등록 대수는 5,876대로 4 월 3,626대 대비 62.1% 증가. 4월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업체는 141.9%를 기록한 테슬라로 테슬라는 4월 1,722대의 전기차를 신규 등록했으며, BMW도 15% 늘어났음.
▷한편, 전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등에 따르면 지난 1∼5월 대미 수출 규모는 533억달러로 집계됐음. 대중 수출(526억9,000만달러)보다 6억1,000만달러가량 많은 액수임. 특히, 지난해 대미 수출은 자동차·2차전지 등의 수출 확대로 5.4% 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해 2005년 이후 미국은 18년 만에 수출 2위 국가로 복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나노신소재, 에코앤드림, 한농화성, 레몬, 피엔티, 에코프로머티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특히, 대주전자재료는 테슬라가 연말에 선보일 2170(지름 21mm에 길이 70mm) 배터리에 실리콘음극재가 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테슬라 공급망에 신규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 조선
조선업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드디어 10여 년 만에 조선산업이 돈을 벌기시작했다고 밝힘. 특히, 2Q24에 HD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모두 고가물량이 늘고 현장과 원가는 안정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더 도드라질 것이며, 주가에 선반영 되어있지 않아 주가 영향이 아주 클 것이라고 밝힘. 이는 대다수가 2026년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믿고 있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조선사들의 Valuation 잣대에서 백로그 너머를 기존 2025~2026년에서 2026년으로 옮기면서 동일 멀티플 하에서 적정주가를 15% 안팎 상향한다고 밝힘. 올해 수주하는 일감들의 납품시점은 2027~2028년이 90%이고, 이는 2026년의 실적이 되기 때문으로 분석. 또한, 2Q24 또는 올해 하반기의 실적 턴어라운드 폭에 따라 2026년의 현재 10% 안팎의 OPM은 더 상향 조정가능하며, 조선업종의 적정 가치는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D현대미포, 한화오션, HJ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상승.
■ 광고
네이버 치지직, 오는 13일부터 중간 광고 도입 소식 등에 상승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오는 13일부터 중간 광고를 도입할 예정. 중간 광고는 생방송(LIVE)과 다시보기(VOD) 시청 중간에 노출되는 광고로 지금까지 네이버 '치지직'에서는 영상 재생(시작) 전 광고만 노출하고 있었는데 스트리머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중간 광고를 도입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네이버 관계자는 "스트리머와 동반 성장을 위해 수익 모델 다각화 측면에서 중간 광고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트리머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플레이디, 레뷰코퍼레이션, 인크로스, 와이즈버즈, 이엠넷 등 광고 테마가 상승.
■ 양자암호
韓 연구진, 상온 양자컴퓨터 구현 핵심기술 제어 성공 소식 등에 상승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황찬용, 양승모 박사 연구팀이 2차원 상온에서 스커미온을 생성하고 제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힘. 자석 표면에 매우 미세한 전압과 자기장을 공급해 스커미온을 구현한 후, 생성된 스커미온에 전류를 가해 원하는 방향으로 제어한 것으로 실험 결과, 기존 3차원에 비해 스커미온 제어에 소비되는 전력이 약 1/1,000 정도로 확인했으며, 크기도 10배 이상 작아져 안정성·속도 측면에서 대폭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음.
▷2차원 스커미온의 상온 발현 기술은 비슷한 시기에 미국과 중국에서도 보고되었지만, 발현과 더불어 전기적 제어까지 성공한 사례는 이번이 세계 최초로 특히, 이번 기술은 상온에서 스커미온의 양자 현상을 극대화해 상온 큐비트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며, 초저온 환경에서만 구동하던 기존 양자컴퓨터의 한계를 넘은 ‘상온 양자컴퓨터’ 개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우리로, 드림시큐리티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K-푸드 인기 속 막걸리 수출 확대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K-푸드가 해외에서 연이어 인기를 끌면서 'K막걸리'가 다시금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최근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에 따르면, 2009년 출범 이래 창립 14년을 맞은 올해 4월까지 누적 해외 매출액 6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2010년 충북 진천에 제조 공장을 설립한 서울장수는 국내 막걸리 공장 중 최대 규모로 하루 생산 능력은 10만리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아울러 K-막걸리의 인기는 최근 열린 브라질 상파울루 식품박람회에서도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24 상파울루 식품박람회'(APAS SHOW 2024)에 한국관을 개설했는데, 여기서 1,435만 달러(한화 약 195억8,000만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
▷또한, 국순당은 현재 세계 50여개 국가에 백세주와 막걸리, 콜라보 막걸리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으로의 수출은 지난해 단일국가 첫 3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국순당, 보해양조, 무학, 나라셀라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 아이폰 등
애플, 자체 AI 기능 '애플 인텔리전스' 공개 속 실망감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애플(-1.91%)이 자체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처음으로 공개했음에도 하락세를 보였음. 애플은 10일(현지시간) 美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파크 본사에서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24를 개최하고,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 등 올해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내용을 발표.
▷올해 운영체제에는 AI 기능이 대폭 탑재됐으며, 애플은 자체 AI 시스템을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라고 소개했음.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 OS에서 애플 펜슬로 계산식을 넣으면 AI가 알아서 계산해주고, 이용자가 원하는 이모티콘을 생성하고 글을 토대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생성 AI 기능 등을 시연했으며, 특히, 오픈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 음성 비서 '시리'(Siri)에 챗GPT를 접목한다고 밝힘.
▷다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엑스 계정에 "애플이 OS(운영체제) 수준에서 오픈AI를 통합한다면 내 회사들에서 애플 기기는 (반입이) 금지될 것"이라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보안 위반"이라면서 강한 반감을 표하기도 했으며, 일각에선 새 기술을 선보이기보단 기존 기술의 업그레이드에 그친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에이치, LG이노텍, 아이티엠반도체, 덕산네오룩스, 인터플렉스, 자화전자 등 아이폰/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또한, 브리지텍, 플리토, 폴라리스AI, 이스트소프트 등 일부 AI 챗봇(챗GPT 등) 테마도 하락.
■ 석유화학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4년 6월 1주 NCC업체의 1톤당 스프레드는 279$로 4월부터 3개월째 회복되고 있다며, 이는 NCC업체들이 흑자전환 했던 2023년 3분기의 267$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언급. 6월 비수기에 스프레드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특이한 상황이라며, 이는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자동차 소재(합성고무, 경성우레탄), IT소재(ABS/PC), 가정용 백색 가전(SM/PE포장재)에 사용되는 소재 수요 때문으로 이해된다고 설명. 특히, ABS 세계 1위 업체인 LG화학㈜는 ABS 가동률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언급.
▷아울러 한국 수출 물량도 증가하고 있어, 수요회복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힘. 1~4월 무역협회의 수출 데이터에 따르면, 11개 주요 석화제품의 중국향 수출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2% 증가했다며, 2023년 연간 수출량이 △7.9% 줄었다는 점과 비교하면 수출 여건이 바뀐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힘.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물류 운임 급등, 천연고무 태핑 지연, 높은 부타디엔·스티렌 가격과 고무 선물 가격의 급등으로 합성고무 현물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고 밝힘. 이구환신으로 OE 타이어 판매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타이어 업체들의 가동률이 회복하는 가운데, 정기보수 영향으로 합성고무 수급은 타이트해지는 중이라고 밝힘. 특히, 6월 정기보수가 집중된 BR과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 수혜가 가능한 NB Latex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금호석유, 태광산업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 태양광에너지
美 태양광 수요 확대 전망 및 中 태양광 구조조정 본격화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수요 호조에도 과잉 공급으로 결정형 태양광 시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미국을 주력으로 하는 태양광 업체 중 FirstSolar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실적을 내는 업체가 드물다고 언급. 다만, 이미 1Q24 기준 FirstSolar와 한화 태양광의 ASP가 오히려 역전되었으며 한화의 mixed ASP는 미국 수입 가격를 하회하는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밝힘. 이에 추가 ASP 하락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며, 주목할 것은 보수적인 수요 전망치를 계속 상회하고 있는 미국 단기 태양광 수요라고 밝힘.
▷SEIA의 23년 수요 추정치가 불과 3개월만에 크게 상향 조정되었고 1Q24 역시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AI, 엔비디아, 변압기 등이 시장의 기대 보다 더 빠른 성장을 보였다면 그 다음은 미국 태양광 수요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4Q 성수기까지 물량 성장 기대감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밝힘.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업체들의 동남아 생산설비 구조조정을 미루어 보았을 때, 반덤핑/상계관세(AD/CVD) 적용 시 사실상 미국 수출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향후 AD/CVD 적용 범위 확대에 따라 동남아산 태양광 패널 수입이 대부분 중단될 경우, 미국의 생산능력이 증가했음에도 늘어난 수요 덕분에 공급과잉은 2025년부터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한화솔루션, SDN, HD현대에너지솔루션, OCI, 에스에너지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
액트지오 관련 논란 지속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밝힌 미국 기업 액트지오(Act-geo)의 한글 홈페이지 개설 소식이 전해짐. 홈페이지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액트지오의 소개와 이력 등이 간단히 적혀있음. 이와 관련, 석유공사 관계자는 "액트지오에 확인한 결과 본사에서 개설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힘. 일각에서는 홈페이지가 단순하고 '도메인 웹사이트를 판매한다'는 문구가 적힌 점 등에서 누군가 판매하기 위해 도메인 선점용으로 만든 페이지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액트지오가 지난해 2월 석유공사와의 계약 당시 1,650달러 수준의 법인 영업세(Franchise tax)를 체납했던 가운데, 정부가 해당 체납 사실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힘.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전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액트지오의 체납과 법인 자격과 관련해 석유공사와의 계약 당시에도 알고 있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정확히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지만 계약 당시에는 몰랐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논란이 지속되며 동양철관, 대성에너지, 하이스틸, 태광, 흥구석유, 한국철강, 제이스코홀딩스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도시가스/강관업체(Steel pipe)/피팅(관이음쇠)/밸브/LPG(액화석유가스)/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등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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