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신영증권 해외주식) GS Trading 장마감 코멘트: Bad news is Bad news2024.08.02 PM 02:3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INK : https://t.me/shinyoungglobal

미국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 S&P 500 지수
→ 미국 경기가 식을수록 상승했던 주가 지수
→ 이제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로 취급되던 환경이 변화할 가능성



예상보다 약한 ISM 제조업 지수와 예상보다 높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로 인해 RTY (러셀 2000) -3.5%, NDX (나스닥 100)-2.4%, SPX (S&P 500) -1.4%로 급락. 여기에 "미국이, 며칠 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대응 준비 중"이라는 뉴스가 투심을 위축시킴.


안전 자산으로의 이동이 뚜렷해지면서 Staples (필수소비재), REITs (리츠), Utilities (유틸리티), Pharma (제약) 모두 +1~2% 상승함, 반면, RTY는 2월 이후 최악의 성과 기록. 


이제는 견조한 소비층이 중요한 주제로 부각되고 있음. 원래는 저소득층 및 금리 관련 부문(주택)이 관심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명품, 여행 관련주 등 고소득층 역시 소비 둔화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음.



7월 ISM 제조업 PMI, 신규 주문 50 이하로 하락



ISM 제조업 PMI 고용지수 급락…팬데믹 제외하면 2009년 이후 최저

 

다시 말하지만 Bad is Bad임. 올해 경제 데이터 중심의 매매 전략은 이제는 뒤집힘. 고용은 코로나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신규 주문, 고용, 생산 모두 수축 영역으로 떨어짐.


결국 오늘 데스크에서 실행된 전체 흐름은 (30일 평균) -2% 매도 편향으로 마감. Long only는 소비재 및 매크로 제품 주도로 -20억 달러 순매도자로 마감하였고, 소비재의 매도 편향은 52주 기준 상위 3%에 해당함. 헤지펀드는 반도체 및 매크로 제품 주도로 -15억 달러 순매도 마감. 반면, 헬스케어 및 금융에 대한 수요는 증가함.


 

댓글 : 0 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